• 그리운막내야, 아부지제사였는데알구나있었냐. 날씨가청명하게도맑아호식이형네가게에서소주를받아다가 할아부지 […] READ MORE>>

  • 봄에 읽는 詩

    동이 동이 그리움이고 서성이며 잠못들던날 고향도 사람도 옛것이아니련만 어젯밤도 너와놀던바닷가 마음에 […] READ MORE>>

  • 세월

    인생은마음속을지나고 자연은저기에있어 그리움은저홀로가득하구나. 이미떠난발길은 걷고또걸어 노을흐르는냇가 […] READ MORE>>

  • 상춘곡

    섬진강에홍매화가피었다기 무작정하고달려온천리먼먼길 강나루에매어놓은나룻배에 홍매화꽃잎실어봄강물에떠서남풍 […] READ MORE>>

  • 흐르는것이물뿐이랴 우리가저와같아서 강변에나가삽을씻으며 거기슬픔도퍼다버린다. 일이끝나저물어 스스로깊어 […] READ MORE>>

  • 파문

    내쉬어갈 그리움의波高는 지나는바람한점에도 저리 하염없이흔들리기만하는데.. 내고단한 그리움 쉬어가지못 […] READ MORE>>

  • 현명한 바보

    단순해지는법마음이편안할것. 단순해지는법사랑을많이주고받을것. 단순해지는법좋은것만생각할것. 수많은생각을 […] READ MORE>>

  • 개학하여한달내내등교지도를[인사하기]로정하여 사람의기본품성이안되었음에그를먼저가르치기로 하였다. 처음에 […] READ MORE>>

  • 길을따라나선마음 기다리는사람은없어도 그저길을따라가고픈마음. 그저묵묵한길. READ MORE>>

  • 얼굴

    좀이른퇴근을하였습니다 거실너른창으로서산마루가가득하더니다 팔짱끼고고요히먼산바래기를합니다 마음을먼산마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