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가똥을싸셨다. 안해가붓글씨서당에서학우들과점심식사를한다는전화를받고 집으로올라가니막화장실로가시는어 […] READ MORE>>
-
먼노무빼빼로데이가다있담? 그걸주면안해가더날씬해져서빼빼로되는가? 난걍시방의안해모습이딱보기가좋더만. 큰 […] READ MORE>>
-
안경을벗어닦는다 날로침침해지는시력으로인하여 때때로벗었다가쓰던안경을 이제는상용으로쓴다 세상은분명하나임 […] READ MORE>>
-
서책을하다가문득떠오는고향땅. 그곳고향집있던자리에턱괴고앉아 저녁연기낮게드리우던뒤곁자리를가늠하고앉아 마 […] READ MORE>>
-
무엇을아끼고무엇에정붙여살았느냐 내게오고가고무엇이머무느냐. 생각하면누구나살아온이세상이피눈물을쏟던설운굽 […] READ MORE>>
-
이편지를쓰면서.. 이젠 이젠 잊읍시다 오랜 세월이 흐른다해도 그래도… 이젠 잊읍시다 READ MORE>>
-
-
-
어머니, 이가을을그냥이야보낼수가없어 불현듯하게모시고단풍구경을떠났습니다. 에미하구애비하구오봇하니 그렇 […] READ MORE>>
-
사는게무엇이드냐? 저산장등이에오롯히떠서마을을비춰주는 휘엉한달빛을따라 어느가난한처마밑에서서성이는것이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