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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에는 앞만바라보며 죽도록일에만파묻혀 자식들을미쳐돌아보질못하고 나만힘든줄알았던아버지의세월이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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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잡지못할만한나의이설움저무는봄저녁에져가는꽃잎 져가는꽃잎들은나부끼어라예로부터일러오며하는말에도바다가변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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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어버이날이라고어제내려와 작은아들넘신차시승식겸 김밥을싸설라므네 아카시아꽃하얗게핀길을따라 짧은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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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여름휴가만존재하는것이라는 아주고루한고정된관념의 과감한타파 한적하니고요로운휴가를 난리쳐들어와치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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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어버이날이라고지나갔습니다. 장날이라안해와함께저녁판에산책을겸한운동을하면서 읍내를내려갔습니다 이상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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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깊어지는날에는 배낭하나달랑메고 산길을갈일입니다 마음이 무거운날에는 아무도모르라고 홀로산길을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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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고향산천천지사방에는 속잎이야들야들산나물이지천입니다 그예쁜속잎이피어나는저기저고향산천 저맑은수변가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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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를 뻥!~튀기려고 안해와함께5일장 재래시장나들이를가네유 한번제뒤를따라서구경할텨유? 아마전국에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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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오월 아침녘햇살이퍼지는저풍경 그속을거닐면서아침운동을나가는길입니다 청랭한아침바람에 포플라잎사귀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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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박두진님의수필집을만나러 해발390미터의옥정재를넘어 안성으로넘어가는산마루에서잠시쉬어 박두진님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