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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새벽이다. 새벽녘에깨어일어 스탠드불빛조도를올려놓고박목월시집을읽는다. 어머니다니시던성당에올라 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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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따라오일장에갔던 이십리길을달려점심시간좀지나 금왕읍에있는이비인후과에댕겨왔습니다. 시방은아스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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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느긋한휴일의아침 안해와송년회모임에참석할것인가 겨울산행을감행할것인가의견을조율하고는 산행을마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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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운전대를움켜쥐고 喪家에서문상하고 돌아오는새벽길 눈을부릅뜨고 전방을주시하는양눈꼬리로 주루룩!~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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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이즈음에는 레코드점에서흘러나오는캐롤송만으로도 마음이설레면서흥겹게까지하였는데 이젠저런크리스마스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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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흘러세밑입니다. 외삼촌과외숙모를모시고식사를하는데 어머니가생각났습니다. 팔십성상의외삼촌께서도 누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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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연중두차례의 마음의하안거와동안거를결제하였다가해제를하면서 앞만바라보며살아가는나자신을새삼돌아보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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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의붓글씨가일취월장하여 특선으로시상을받다 천년고도백제도읍을돌아드니 마음푸근한休 문창살에비춰드는 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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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송 추억
오늘 겨울방학식이있는날이다. 방학책을나눠주시는담임선생님께서 긴겨울방학생활계획표를제출하는것으로 오늘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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