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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의태양이눈부시게밝은 가을날의이른상오. 자주찾아가앉는 산책길을따라거닐었습니다. 이길은 시시때때로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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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가어디서보았는지 올리브유를입안에가득물고서 20분이경과되면입안의모든독소를 청결히없애주면서질병도퇴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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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충북청원군오창읍양청4길45번지 청원생명축제를다녀오다. 입장료영수증으로점심과막걸리를 맞바꿔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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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깨어일어 고요히書冊을하다. 안해는 어머니방을서재로만들어 자주불을밝힌다. 휴일의아침이니 멀리댓골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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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노을이 서산마루에걸리어 그대떠난길 지울길없네 떡갈새한마리 울며가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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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산소근처에 山도라지가지천입니다. 안해는호미자루를챙겨도라지를캐다가 잘다듬어서양념고추장을해서 도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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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 가을이면휴가를내서 시골집에서홀로넉넉하게앉아지내곤했다. 책을읽으며 또음악을듣다가고향의뒷동산에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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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은행나무은행잎이노랗게물드는집해가저무는날먼데서도내눈에가장먼저뜨이는집생각하면그리웁고바라보면정다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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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끝에서 초동친구무덤가를찾아 막걸리한잔을붓다. 항상명치끝에걸려있던 다하지못한우정. 한잔은무덤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