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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가오대산단기출가를다녀오고난후 많은변화를보였다 우선그며칠간에눈망울이영롱해졌다 또한몸이가붓해진느낌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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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저녁길 벚꽃이활짝 집에오니 안해마음활짝 삼겹살에술한잔 해넘이와건배로 얼콰하니 取저녁 꽃그늘아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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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와내가 해마다지인들을초청하여 댓골저수지수변에다자리를깔아놓고 어머니세대에서없어진화전놀이를이맘때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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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남의아비가되어서 너희들에게이처럼누를끼치는것이부끄럽고 그래서내저술로써너희들에게속죄하고자하는것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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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동네 높은봉우리초동친구들과만나는날 그려 백년도못사는인생인데 이렇게좋은날을자주만들어살아가야지 찻집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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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못된시에미싸남방구같았던날 책상에서업무일지를쓰는데젊은이들이말하는젓가락데이다. 젓가락질을하는날이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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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종일내 과수원언덕배기꽃가지마다에 꽃망울을튀우려고 꽃바람이구름을거세게밀어가던날 맑은봄하늘에 수제비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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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처가나들이로 엊저녁세찬빗속을뚫고상경하여 한밤을자고일어나니 창밖의수락산높은봉우리에눈모자를썼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