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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골 선비

    BY ON 4. 7, 2013

    꽃은나를맞이하고 새는노래부르니 사방이적막해지고 내마음절로한가해지네 봄날이무르익어숲으로들어가면 구불구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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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날

    BY ON 4. 5, 2013

    아부지 오늘이한식날이라네유? 점심시간을빌려선영을찾아가네유 논두렁에앉아담배를피우시는 저양반의뒷모습을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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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새참

    BY ON 4. 4, 2013

    한낮에는졸음이살짝 따순봄날을허부적거리다가 이른퇴근을하여현관을들어서니 이게왠횡재런고? 안해가 난열심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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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길

    BY ON 3. 31, 2013

    해맑간햇살이좋은날 봄의정령이산아래까지오신날 고요한산사를찾아산을오르다 봄빛으로단장하는대웅전뒷산 목탁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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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운동

    BY ON 3. 30, 2013

    반기문유엔사무총장 마라톤대회가곧닥쳤다 오늘부터안해와 아침마다운동으로위밍업을하기로했다 겨우내가지못했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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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부지 제삿날에

    BY ON 3. 29, 2013

    .........아부지제삿날에제례를갖춰안해와산소를다녀오다..날씨가참청명하니더없이좋은날.선영을오르는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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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일기

    BY ON 3. 28, 2013

    3월21일 배낭에짐을챙겨지고나서니 아..이무게만큼만내삶의짐도간단하고가벼웠으면좋겠다..하고. 버스를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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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기 단기 출가

    BY ON 3. 28, 2013

    불기2557(2013)年 7박8일의단기출가를마치고 안해가歸家를하였다 전국각지에서공모를하여 많은신청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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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書冊의 눈물

    BY ON 3. 27, 2013

    엊저녁늦은시간부터읽기시작하여 출근하고도내내책상에 놓인책 윤동주 책장을넘기다가윤동주시인의고향의사진한장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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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고 온 집 – 나희덕 –

    BY ON 3. 26, 2013

    오래너에게가지못했어 네가춥겠다,생각하니나도추워 문풍지를뜯지말걸그랬어 나의여름은 너의겨울을헤아리지못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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