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매장 인기 ‘쑥쑥’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식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유기농매장이 증가 추세다.

서울·도권과 지방 등에 2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유기농하우스’(www.uginong.com)는 저농약(농약 사용량이 일반 제품의 4분의 1 수준) 사과, 참외 및 무농약 방울토마토 등 친환경 과일과 무농약 감자, 상추, 깻잎, 배추 등을 취급한다. 소비자의 식탁까지 안전하고 신선하게 배송하기 위해 경인지역의 경우 냉동차를 이용해 당일 배송하며, 지방은 아이스박스 포장으로 신선도를 유지한다.

풀무원의 자회사인 ‘올가홀푸드’는 곡물, 채소, 과일 등 2500여가지 친환경 제품을 직영농장에서 조달, 주문 후 24시간 이내에 가정까지 배송한다. 올가홀푸드의 유기농 채소와 과일은 국가공인기관인 풀무원 기술연구소에서 농약 잔류 분석 등 안전검사를 통과한 제품들이라고 한다. 여덟 개의 매장과 인터넷쇼핑몰(www.orga.co.kr)을 운영하고 있다.

‘한살림’(www.hansalim.or.kr)은 생산농가와 도시 소비자 사이에 직거래로 운영되기 때문에 가격이 다른 유기농매장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시금치·애호박·풋고추 등 유기농 야채와 사과·배 등 저농약 과일, 무농약 잡곡류 등이 대표적 제품이다.

생활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가입비 3000원과 출자금 3만원을 내고 회원으로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각 지역별 매장을 이용하거나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된다.

백화점 내 숍인숍인 ‘구텐모르겐’을 통해 주로 수입 유기농식품을 판매하는 삼양사는 조만간 유기농 전문숍을 열고 취급 품목도 1차 식품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7일자 웰빙섹션에 쓴 기사입니다. 구름에

1 Comment

  1. 박일선

    2004년 8월 27일 at 6:57 오후

    유기농은 실패할수 밖에 없습니다. 가격이 비싸니까요? 불황이라 의료보험 체납도 엄청나고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가격이 중요하지 건강 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사회에 부르조아 가 많은 겁니까? 가난하기 때문에 짧게 살다 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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