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사랑 고백할 용기를 주는 음식 – 댓글 남기면 선물드려요~! |
1. 라자냐용 파스타를 짠물에 10분 익혀 얼음물에 담궜다 빼 식힌다.
2. 가지, 주키니호박은 편으로 썰어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앞뒤로 소금, 후추를 약간 뿌려 노릇하게 굽는다.
3. 대파는 굵게 다지고, 양송이는 편으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베이컨은 1cm 두께로 썬다.
4. 불고기양념 재료를 잘 섞어 불고기용 쇠고기를 버무린다.
5. 베샤멜소스 만들기: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쌀가루를 볶는다.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면서 걸죽한 농도가 되게 만든다. 소금, 후추로 간 한다.
6.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볶는다. 양파가 숨이 반쯤 죽으면 대파와 베이컨을 넣고 볶는다. 양송이를 더해 볶다가 숨이 살짝 죽었을 때 불고기 양념한 쇠고기를 더해 볶는다.
7. 오븐용 그릇에 2의 가지와 주키니호박을 깔고 그 위에 6의 불고기를 얹는다. 불고기 위에 5의 베샤멜소스를 넉넉하게 펴 바르고 1의 라자냐용 파스타로 덮는다. 다시 불고기를 얹고 베샤멜소스를 펴 바른다. 모짜렐라치즈 이어 파슬리를 뿌린다.
8. 섭씨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0분 정도 구우면 끝!
▲ 삶은 라자냐면은 서로 잘 달라붙어요. 얼음물이나 차가운 물에 담가두세요. ▲ 라자냐 삶을 때 ‘짠물’은 바닷물과 같은 염도입니다. 라자냐 뿐 아니라 다른 파스타도 마찬가지예요. ‘바닷물=물 1리터+소금 1큰술’이란 공식을 외워두면 편해요. ▲ ‘불고기감’이라고 하면 얇게 썬 쇠고기를 말해요. 정육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불고기감이라고 알아서 줘요. 등심이 맛있으니까 등심으로 달라고 하세요. ▲ 불고기감으로 얇게 썬 쇠고기를 물에 씻으면 육즙이 빠져 맛이 없어요. 키친타올에 등에 올려놓고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핏물만 제거하세요. ▲ 가지를 볶으면 순식간에 기름을 빨아들여 놀라실 수 있어요. 하지만 가지가 익으면서 기름이 배어 나오니 당황하지 않으셔도 되요. ▲ 베샤멜소스를 만들려면 쌀가루를 버터에 볶아야 하는데요, 쌀가루가 누렇게 타기 쉬우니 조심하세요. 요리베테랑들도 자주 태운답니다. ▲ 고기를 구울 땐 언제나 프라이팬을 충분히 달구고 기름을 약간만 두르세요. 처음엔 센불로, 고기가 갈색이 될 때까지 익힌 다음 약불로 줄여야 타지 않고 부드럽게 잘 익어요. |
/요리·도움말=라퀴진 황초롱 강사 www.lacuis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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