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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라이팬을 달구고 고추기름을 넣는다.
중불에서 다져놓은 마늘과 대파, 생강을 볶다가 향이 나면 두반장을 더해 볶는다.
2. 두반장이 살짝 볶아졌으면 돼지고기를 넣고 뭉치지 않게 볶는다.
3. 돼지고기가 완전히 익으면 닭육수(또는 물)과 미소, 고춧가루, 설탕을 넣고 잘 섞는다.
간을 봐서 너무 맵거나 싸면 설탕을 더 넣는다.
4. 3이 끓으면 데친 두부를 넣고 1분 더 끓인다.
5. 두부에 간이 배면 물녹말을 2~3번에 나눠 넣어 농도를 맞춘다.
6. 참기름을 뿌린다.
7. 접시에 밥을 담고 두부가 깨지지 않도록 마파두부를 얹는다.
▲ 물녹말은 소스가 끓을 때 넣어야 소스가 탁해지지 않습니다. 녹말을 넣을 때는 잘 저어 뭉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두부를 데쳐야 요리 도중 덜 부서져요. ▲ 중국요리에서는 우리처럼 파를 곱게 다지지 않아요. 파를 길이로 1/4등분 한 뒤 송송 썰면 됩니다. ▲ 청주가 없으면 청하나 소주, 화이트와인으로 대신해도 되요. ▲ 볶음요리는 재료 준비를 미리 끝내고 볶기 시작해야 허둥대지 않아요. ▲ 중국요리는 센불에 볶아야 하지만, 초보자는 태우기 십상이죠. 중불에 하세요. ▲ 두반장을 볶으면 떫은맛이 사라져 더 맛있어요. ▲ 물전분은 끓을 때 넣어야 뭉치지 않고 잘 풀려요. 다 넣을 필요는 없어요. 2~3번에 나눠 넣다가 원하는 점도가 됐다면 멈추면 되요. |
/요리·도움말=라퀴진 김정선 강사 www.lacuisine.co.kr
/사진=조선영상미디어 유창우 기자 canyou@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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