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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레시피] 태국식 레드 커리 - 김성윤의 맛
[레시피] 태국식 레드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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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식 레드 커리



요리재료

재료:

새우 4마리, 오징어 1/2마리, 단호박 1/8통(30g),

양파 1/4개, 청고추 1개, 홍고추 1/2개, 피망 1/4개,

코코넛밀크 1 1/2컵, 닭육수 1/4컵, 다진마늘 1/2큰술,

레드커리 페이스트 1~1 1/2큰술, 피시소스(fish sauce)

1큰술, 설탕 1/2작은술<2인분 분량>

요리분류 커리류/동남아식

1. 새우 껍질을 깐다. 오징어는 안쪽에 칼집을 넣고 한입 크기로 자른다.

양파와 피망을 가로 세로 2cm 정도 크기로 자른다. 청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썬다.

단호박을 먹기 좋게 잘라 너무 무르지 않게 1~2분 정도 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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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라이팬을 달궈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는다.

마늘 향이 올라오면 레드커리 페이스트를 넣고 볶다가 코코넛밀크를 더하고 페이스트 덩어리를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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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가 끓으면 양파와 새우, 오징어를 넣고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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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이 약간 졸아들면 닭육수과 익혀둔 단호박.피망, 청.홍고추를 넣는다. 피시소스와 설탕으로 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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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은 단단해서 자르기 힘들더라고요. 전자렌지가 있다면 3분 정도 단호박을 넣고 돌리세요.

자르기 훨씬 수월합니다. 껍질이 딱딱해서 사과처럼 돌려 깎다가 손 다치기 십상이죠.

도마에 껍질이 직각이 되도록 놓음 다음 칼날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 누르듯 자르는 게 요령이네요.

오징어에 칼집을 넣은 다음 익히면 도로록 예쁘게 말려요.

칼집을 오징어 안쪽 면에 넣어야 하는데, 껍질 벗긴 오징어 안팎을 구분하기 어렵죠?

뼈가 붙어있던 흔적이 남은 면이 안쪽이랍니다. 사선으로 칼집을 넣은 다음 90도 돌려서 다시 칼집을

넣으면 됩니다. 너무 깊지 않게, 오징어가 잘라지지 않도록 넣으세요.

귀찮아도 칼집이 촘촘할수록 좋아요. 뭐, 귀찮으면 칼집 넣지 않으셔도 맛은 훌륭합니다..

태국식 레드커리는 흔히 먹는 노란색 가루 커리가 아니라, 페이스트 형태로 된 커리입니다.

태국 등 동남아에서 요리에 사용하는 커리죠.

요즘은 우리나라 대형 마트나 수퍼마켓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코넛밀크도 대형 마트나 수퍼마켓에서 캔 형태로 팔고 있어요.

▲ 다진마늘은 볶다가 탈 수 있으니 조심조심!

▲ 코코넛밀크가 익숙한 음식은 아니죠. 그래서인지 맛이나 향이 부담스럽다는 분들도 많더군요.

그럴 땐 코코넛밀크 대신 우유나 생크림을 넣어도 됩니다. 물론 태국 본토 맛은 덜 나겠죠.

▲ 닭육수가 없으면 맹물을 사용해도 되요.

▲ 피시소스는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간을 봐 가면서 나눠 넣으세요.

▲ 피시소스가 없으면 까나리액젓을 넣어도 괜찮아요. 역시 태국 본토 맛은 덜 나겠지만요.

까나리액젓은 피시소스보다 향이 강하니까 분량을 조금 줄이세요.

/요리.도움말=라퀴진 정주희 강사 www.lacuisine.co.kr
사진=조선영상미디어 허재성 기자 heophot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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