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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construct()
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먹어야 산다! 5분 쿠킹] 오징어 덮밥 - 김성윤의 맛
[먹어야 산다! 5분 쿠킹] 오징어 덮밥
[이벤트] "죽기 전에 꼭 먹고 싶은 음식" – 댓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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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회사 옆 분식집에서 즐겨 먹는 오징어 덮밥.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 만들어보면, 희한하게 사먹던 그 맛이 안 나진 않던가요? 오징어덮밥을 식당에서 파는 것처럼 맛 내는 비법, 지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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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 비법

계량비법: 계량컵, 계량스푼이 없어서 요리 못한다고요? 없어도 상관 없어요! 물 마시는 유리잔과 밥 먹는 숟갈만 있으면 되요. 계량컵은 200ml인데요, 집에서 쓰는 유리컵은 250ml쯤 되니까 3/4쯤 채우면 대충 1컵 분량이랍니다. 유리컵도 없다면 다 마시고 빈 우유팩을 써도 됩니다. 작은 우유팩이 용량이 200ml랍니다. 종이컵도 200ml이고요. 집에서 사용하는 숟가락으로 수북하다 싶게(또는 1숟갈+1/3숟갈) 푸면 1큰술이라네요.

/요리•도움말=라퀴진 양정수 강사 www.lacuisine.co.kr

/사진=조선영상미디어 허재성 기자 heophoto@chosun.com
/ 동영상 제작·편집 = 조선닷컴 동영상콘텐츠팀

17 Comments

  1. 순대선생

    2009년 2월 24일 at 8:03 오후

    이번 주말엔 ‘오징어덮밥’을 별미로 해먹어봐야겠네요^^ 김성윤 기자님… 강사님의 움직임에 움찔 놀라시며 긴장하시는 장면에서 웃음이 나네요~~ 그래도, 열심히 따라하시는 모습…. 화이팅입니다!   

  2. 구름에

    2009년 2월 24일 at 9:16 오후

    ㅋㅋㅋ 감사합니다.^   

  3. 등대지기

    2009년 2월 25일 at 7:57 오전

    오늘 저녁엔 바로 이걸로..^^
    수요일은 왠지 기다려지는 날..
    김기자님 덕분에..스크랩 해 갑니다.   

  4. 안현귀

    2009년 2월 25일 at 8:22 오전

    아하! 여기에 댓글을 올리는 구나! 다른방 갔어요.ㅋㅋ 그동안 해먹으면서 정말
    왜 나는 식당에서 먹은것처럼 안되지 했는대. 비법은 양념의 숙성 이었군요.
    진작 알았으면 맛있게 해먹는건대. 이제 실수 않고 맛있는 오징어 덮밥 먹겠네요.^^
    감사해요^^   

  5. 슬리퍼

    2009년 2월 25일 at 10:52 오전

    저희 가족들은 육류보다 해산물을 좋아해서 오징어 요리를 해먹은 적이 많은데요. 오늘은 반찬 고민 없이 바다 냄새 물씬 풍기는 오징어 덮밥을 해먹을 수 있겠네요. 쉬우면서도 맛이 일품인 오징어 덮밥의 정보를 주셔서 감사해요^^ 맛있게 만들어 먹을게요. 오늘은 밥상이 푸짐하겠네요.    

  6. 하형주

    2009년 2월 25일 at 2:26 오후

    남편이 매콤한맛을 좋아해서 오징어볶음을 자주 해먹어요. 그때마다 오징어껍질벗기기가
    어려웠는데 아주쉽게 벗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네요. 저는 몸통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
    벌집모양을 만들어 먹기좋은 크기로 자릅니다.(큼직하니까 더 먹음직스럽더라구요) 그리고 야채와 양념을 함께 볶아요. 오징어 덮밥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오늘저녁에 한번 해보려구요.한그릇 음식이지만 배부른 저녁이 될것같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 구름에

    2009년 2월 25일 at 4:53 오후

    껍질 벗기기가 진짜 어렵더라고요. 미끌미끌해서 잘 잡히지 않아요. 다 벗겼는데 안 벗겨도 된다고 하셔서 어찌나 허탈하던지…   

  8. 정은숙

    2009년 2월 25일 at 6:11 오후

    매콤한 오징어볶음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 오늘 미리 양념장을 숙성해 놓고 내일 맛있게
    해야 겠네요.. 내일, 요리와 시식을 하고 다시 글을 올릴게요…
    쉽고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 많이 부탁드릴께요….   

  9. 까까머리ㅎ

    2009년 2월 25일 at 6:24 오후

    덮밥 자체로 먹어도 맛있겠지만 살짝 데친 콩나물을 같이 곁들여서 먹으면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과 매콤한 오징어 맛이 일품이던데요,,,,   

  10. 대충장군

    2009년 2월 25일 at 8:08 오후

    빨리 만들어보고 싶네요…   

  11. 한송희

    2009년 2월 25일 at 10:32 오후

    으흐~~~괴로워라^^   

  12. kkk

    2009년 2월 25일 at 10:41 오후

    짱!짱!정말 ‘분식집 오징어덮밥’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조리법이였어요.
    아이들이 환상의 맛이라 칭찬이 대단합니다.
    제가 할 때는 양념맛이 어우러지질 못했는데, 미리 양념을 해두니 편하기도 하고
    맛도 오징어와 야채가 숙성된 양념과 함께 어우러져 맛난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 부탁드립니다.   

  13. 곽순희

    2009년 2월 26일 at 10:21 오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14. 미소천사

    2009년 2월 26일 at 10:22 오전

    오징어로 만들수있는 음식이라면 모두 좋아하는 가족이라서 항상 요리할때 이상하다 여겨지는 것이 그것이였는데~양념을 숙성 시키는데 있었군요! 빨리 만들어보고 맛의 차이를 가족들에게 확인 해보려합니다. ~   

  15. 콩알

    2009년 2월 26일 at 12:46 오후

    신문을 스크랩하다가 오늘 처음 사이트에 들어와봤습니다…요리는 못하지만^^ 요리학원에서 9개월동안 재밌게 배워서 요리하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마음이 담긴, 맛있는 요리 많이 소개해주세요~    

  16. 무크

    2009년 2월 26일 at 9:22 오후

    조리시 마지막으로 다볶은재료에 찹쌀가루를 조금 넣어면 반짝반짝 윤기도나고 약간끌죽해지면서 더맛있게 비벼드실수도있어요..    

  17. 문향

    2009년 3월 5일 at 12:33 오전

    와우~생생한 화면에 요리를 담아..넘 맛나게 보이네여~^^ 특히 오징어 껍질을 쉽게 벗기는 법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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