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야 산다! 5분 쿠킹] 꽁치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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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지 않은 것 같은데 의외로 제대로 맛 내기 어려운 음식이 김치찌개입니다. 오늘은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늘 그렇지만 알고 나니까 별 것 아닌데요? 동영상 지금 확인하시죠. 통조림 꽁치를 넣은 별미 김치찌개입니다. 통조림 특유의 냄새가 싫으시다고요? 그 냄새 없애는 비법도 소개합니다.
계량 비법
계량비법: 계량컵, 계량스푼이 없어서 요리 못한다고요? 없어도 상관 없어요! 물 마시는 유리잔과 밥 먹는 숟갈만 있으면 되요. 계량컵은 200ml인데요, 집에서 쓰는 유리컵은 250ml쯤 되니까 3/4쯤 채우면 대충 1컵 분량이랍니다. 유리컵도 없다면 다 마시고 빈 우유팩을 써도 됩니다. 작은 우유팩이 용량이 200ml랍니다. 종이컵도 200ml이고요. 집에서 사용하는 숟가락으로 수북하다 싶게(또는 1숟갈+1/3숟갈) 푸면 1큰술이라네요.
/요리•도움말=라퀴진 김정선 강사 www.lacuisine.co.kr
/사진=조선영상미디어 유창우 기자 heophoto@chosun.com
/ 동영상 제작·편집 = 조선닷컴 동영상콘텐츠팀
gourmet (
구교혁 (
krypton (
문화재청
2009년 3월 18일 at 11:20 오전
혼자 살다보니 엄마의 손맛이 그리울때면 한번씩 해먹었던 꽁치 김치찌개네요..^^
레시피는 제가 주로 쉽게, 빨리하는 방법과 좀 다르지만 군침이 돌 정도로 맛있어 보여요..ㅎ
그리고 통조림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좋은 팁으로 담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쉽고 맛있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형주
2009년 3월 18일 at 2:51 오후
어제저녁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해 먹었어요.된장찌개랑 김치찌개는 자주 먹어도 질리지
가 않는것 같아요. 꽁치통조림은 냄새가 날것같아 싫어했는데 간단한 방법이 있었네요
삼겹살값이 많이 올라 고기도 조금밖에 못넣었는데 담엔 통조림 꽁치를 이용해 볼까 합니
다. 생선좋아하는 아이들이 매워도 잘먹지 않을까 싶네요
황현숙
2009년 3월 18일 at 3:55 오후
오늘 저녁 당장 해 먹어야 겠단 생각드네요.
벌써부터 군침 돌아서…..^*^
홍수정
2009년 3월 18일 at 5:50 오후
낼 꽁치통조림 사서 당장 해먹어봐야 겠어요~
신문으로 보는것 보다 요렇게 보니깐 더 쉽게 따라 할수 있을거 같아요
기대기대^^
이동식
2009년 3월 18일 at 7:19 오후
복학 후 자취 시작한 대학생입니다.. -_- 도서관에서 신문을 보던 중 주말매거진에서 뵙던 김성윤 기자님이 나오셔서 헉… 진짜 팬입니다!
우선 ‘먹어야 산다’라는 자취생에게는 강렬한 제목과 함께 김치찌개 레시피..
집에 오자마자 남은 김치와 야채, 참치로 흉내 내봤습니다.
맛은.. 어머니껜 죄송하지만 제게 훨씬 맛있는 것 같습니다 -_-
처음 끓인 기념으로 사진도 찍고 이제 저녁 식사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드려요!
김미영
2009년 3월 18일 at 10:23 오후
오늘 저녁 아이들이랑 해먹고 나서 신문을 보니 오늘 기사로 나왔네요.
저녁에 맛있게 먹은 꽁치 김치찌개맛이 또 생각나네요..^^; 저는 항상 멸치 육수를 준비해놓고 써서 멸치육수 넣고 끊였는데요..정말 훠얼씬 맛나요..!!
요 찌개는 금방해서 먹는거 보다 다음날 먹을때가 더 깊은맛이 나요..
에고 그런데 계란말이를 빼먹었네요..진짜 요리사님 말씀대로 계란말이 추가해서 먹었으면 딱 이었는데 말이죠…다음엔 꼬옥 계란말이 추가..
오늘 요리 잘 봤습니다…
happy
2009년 3월 19일 at 10:25 오전
신문에 꽁치 김치찌개 만드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오랜만에 김치찌개를 해먹었는데,, 제가 예전에 했던 방법보다
한결 맛이 더한 것 같아서.. 가족들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나무로사
2009년 3월 19일 at 2:01 오후
머리 허연 할매인데도 이런 정보는 새롭습니다. 요리하기를 좋아하는 우리 영감에게
알려주어서 해달라고 할 참입니다.
김은미
2009년 3월 20일 at 11:14 오후
무심코 신문을 보다가 어~ 이런코너도 있었네하고 눈길을 두었습니다. 친근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고 또 맛있게 만드는 방법 한두가지는 이미 알고 있는 것이었지만 참기름 넣으면 깊은 맛 난다는것, 감칠 맛 나게 하는 법,고추씨쉽게 제거하는 것은 아 하고 궁금증을 풀어 주는 것이었어요. 속시원하게 모든 것을 알게된 반가움에 이코너가 기대됩니다. 홧팅입니다.
하상원
2009년 3월 21일 at 1:01 오전
처음 이 코너가 나왔을 때는 그냥 요리소개하는 코너구나라고 생각했는데…이제 꼭 읽어 보고 체크하고 넘어 가는 코너입니다.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결하고 쉽게 소개 되어 있어 한번 그냥 읽어도 머리에 쏙쏙 박힙니다. 일상에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을 테마로 해서 더 좋습니다. 앞으로도 일상에 자주먹는 요리를 쉽게 잘 소개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김성윤 기자님 화이팅!!^^
황성이
2009년 3월 21일 at 10:29 오전
와~~!! 드디어 맛있게 하는 비법 알았네요…대충 끓여 먹었었는데….ㅠㅠ
오늘 점심 메뉴로 당첨~!! 통조림 사러 가야지… 맛나게 만들어 볼께요..
정보 무쟈게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