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WP_Widget에서 호출한 생성자 함수는 4.3.0 버전부터 폐지예정입니다. 대신
__construct()
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먹어야 산다! 5분 쿠킹] 누들 오코노미야키 - 김성윤의 맛
[먹어야 산다! 5분 쿠킹] 누들 오코노미야키

main_top0901.jpg

일본 여행 갔을 때 맛본 ‘일본식 부침개’ 오코노미야키. 한국에서도 파는 가게가 하나 둘 생기고 있지만 많지 않고, 가격도 만만찮죠. 오코노미야키를 집에서 쉽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친구나 손님이 집에 올 때 반죽과 속재료만 미리 준비해두세요. 그리고 식탁용 고기판을 꺼내두세요. 모두 둘러앉아 함께 만들면 재미도 있고 맛도 있지요. 오코노미야키 소스와 야키소바 소스는 일본음식재료가게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icon1.jpg

icon_tip.jpg

계량 비법

계량비법: 계량컵, 계량스푼이 없어서 요리 못한다고요? 없어도 상관 없어요! 물 마시는 유리잔과 밥 먹는 숟갈만 있으면 되요. 계량컵은 200ml인데요, 집에서 쓰는 유리컵은 250ml쯤 되니까 3/4쯤 채우면 대충 1컵 분량이랍니다. 유리컵도 없다면 다 마시고 빈 우유팩을 써도 됩니다. 작은 우유팩이 용량이 200ml랍니다. 종이컵도 200ml이고요. 집에서 사용하는 숟가락으로 수북하다 싶게(또는 1숟갈+1/3숟갈) 푸면 1큰술이라네요.

/요리•도움말=라퀴진김정임 강사 www.lacuisine.co.kr

/사진=조선영상미디어김승완 기자 wanfoto@chosun.com
/ 동영상 제작·편집 = 조선닷컴 동영상콘텐츠팀

8 Comments

  1. 천사

    2009년 9월 2일 at 10:39 오전

    넘 맛있겠네요. 당장 만들어 먹겠습니다.
    피자 같네요 . 우리 나라부친게는 얇게 하는데 두툼한게
    우리 남편 넘좋아하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 아따맘

    2009년 9월 2일 at 4:27 오후

    가쓰오부시를 넘 좋아하는데, 듬뿍 뿌려서 먹으면 정말 맛나겠다

    여러가지 재료를 넣는 거라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만점 이겠네요

    이번 주말에 꼭 해봐야 겠네요^^   

  3. 이정연

    2009년 9월 2일 at 6:49 오후

    오코노미야키 소스 대신 돈가스 소스 뿌려도 맛은 비슷해요 ^^   

  4. 야호

    2009년 9월 2일 at 8:40 오후

    2009 토정비결 무료감정하여 드립니다 yaho.mi.am   

  5. Quarantine

    2009년 9월 2일 at 8:52 오후

    오코노미야키는 간토式,간사이式,히로시마式이 있지요….   

  6. 순리

    2009년 9월 3일 at 4:19 오후

    김기자님은 겸손하게 배우시고 강사님은 똑부러지게 갈켜주시고..재밌네요.
    주말 프로에서도 ‘마’를 이용한 음식이 나왔는데 어제 마트에 가보니 햇연근이랑 같이 많이 팔리더군요. 일본에 갔었을때 호텔옆 실내포장마차에서 주인아주머니가 만들어 주셨던게 저거였군요, 뭔지도 모르고 메뉴판보고 시켰었어요. 빈대떡이라 생각하고.
    요즘 어느날은 바람이 차서 춥던데 저거나 저녁에 만들어먹어야겠네요.
    우울한 날의 연속인 요즘을 기념하며^^ 몸에 좋은 재료로 뭉쳤으니 몸도 마음도 좋아지겠죠?   

  7. 김미진

    2009년 9월 3일 at 7:29 오후

    저도 좋아하는 오코노미야키
    한국의 부침개랑은 또 다른 맛이라 좋아하지요. 물론 맛도 있고요.
    집에서 만들어 먹자니 간편할 것 같으면서도 까다로울 것 같아 도전을 못해봤었는데..
    용기를 얻고 레시피대로 한 번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8. 맛있는레시피

    2009년 9월 4일 at 4:48 오후

    일본출장때정말맛있게 먹었던게 이 오꼬노미입니다.
    한국의 오꼬노미와는 많은 맛의 차이가 있어서 지금도 그맛이 그립습니다.
    (몇일안됐지만….)
    히로시마식은 집에서 만들기가 어렵고 간사이식이 만들기 좋고 맛있더라구요…
    밀가루대신 오꼬파우다라고 따로 판매가되고요…소스도 오꼬소스가 따로 팔더라구요…
    오꼬파우다에 마즙을 충분히 넣으시고 농도맞추고 드시고 싶으신 재료 몽땅넣고 잘 섞어
    서 후라이팬에 구우시면 맛난 오꼬노미야끼가 됩니다.(물론정석방법은 아니지만…
    오꼬노미야끼는 철판에 일정한 온도로 구우셔야 최고의 맛이 납니다.)
    마요네즈,오꼬소스,파래,가스오순으로 토핑하시고 맛나게 드시면 됩니다…
    맛있겠죠????????????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