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WP_Widget에서 호출한 생성자 함수는 4.3.0 버전부터 폐지예정입니다. 대신
__construct()
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먹어야 산다! 5분 쿠킹] 견과류 멸치볶음 & 매콤한 멸치볶음 - 김성윤의 맛
[먹어야 산다! 5분 쿠킹] 견과류 멸치볶음 & 매콤한 멸치볶음

main_top1103.jpg

간단하면서도 맛과 영양이 풍부한 멸치볶음 두 가지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견과류 멸치볶음은 간장과 조청에 볶아 달콤짭짤해요. 좋은 지방을 많이 함유한 견과류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더 좋구요. 매콤한 멸치볶음은 고추장양념에 볶아 만들어요. 매콤달콤한 것이 입맛 확 돌게 하네요. 둘 다 만들면 1주일은 두고 먹을 수 있으니 아주 편리하죠. 도시락 반찬으로도 그만이구요.

icon1.jpg

icon_tip.jpg

계량 비법

계량비법: 계량컵, 계량스푼이 없어서 요리 못한다고요? 없어도 상관 없어요! 물 마시는 유리잔과 밥 먹는 숟갈만 있으면 되요. 계량컵은 200ml인데요, 집에서 쓰는 유리컵은 250ml쯤 되니까 3/4쯤 채우면 대충 1컵 분량이랍니다. 유리컵도 없다면 다 마시고 빈 우유팩을 써도 됩니다. 작은 우유팩이 용량이 200ml랍니다. 종이컵도 200ml이고요. 집에서 사용하는 숟가락으로 수북하다 싶게(또는 1숟갈+1/3숟갈) 푸면 1큰술이라네요.

/요리•도움말=라퀴진양정수 강사 www.lacuisine.co.kr

/사진=조선영상미디어이경호 기자 wanfoto@chosun.com
/ 동영상 제작·편집 = 조선닷컴 동영상콘텐츠팀

12 Comments

  1. 조용희

    2009년 11월 4일 at 11:43 오전

    작은 멸치로 요리하니까 아이들이 넘 좋아 할 것 같네요~ 전 항상 큰 멸치를 사용해 볶기 보단 간장 고추장으로 짜게 졸였었는데, 견과류를 이용하면 고소하면서도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 한번 해보려고요~ 가족들이 좋아하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이미경

    2009년 11월 4일 at 1:42 오후

    몸에 좋은 건과류를 먹긴 먹어야 하는데 그냥 먹는다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칼슘이 많은 멸치에 같이 볶아먹으면 반찬으로도 아빠 맥주안주로도 훌륭할것 같네요.
    신문을 보고 오늘 첨 들어와 봤는데 동영상으로 배우니 훨씬 쉽네요.
    좋은 정보 레세피 감사합니다.   

  3. 김혜선

    2009년 11월 4일 at 1:55 오후

    잔멸치는 사실 밑반찬으로 제격인데 만들기 쉽지 않았어요 .요리사가 오히려쉬운요리를 못한단거랑 비슷하겠죠 ?그 잔멸치요리에다가 견과류를 맛깔나게 보기좋게 더하니 정말 수준급 밑반찬이 되네요 정말 끝내주는 레시피여서 놀랐어요 그리고 요기에서보다 더주 잔멸치로 주먹밥처럼 섞어 만들어 먹어도 좋다는데 어디서 자료를얻을수있을지 궁금합니다 .앗그리고 너무큰멸치를 그냥 먹었더니 하루기준치초과의 칼슘량이라서요 .부작용으로 어지러웠어요 그래선지 잔멸치란 재료가 더욱건겅에 유익하게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4. 윤순원

    2009년 11월 4일 at 2:09 오후

    요즘 밑반찬이 없어 뭘 만들어 볼까 걱정하던차에 오늘 신문에 실린 멸치볶음을 보고 이거다하며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아이들이 견과류를 싫어해서 어떻게든 먹여보겠다는 일념으로 만들어 봤지만 아무리 어르고 달래보아도 그동안 성공을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매콤한 멸치볶음에 도전해 본것이지요.
    반응이 꽤 괜찮았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린탓에 알려주신 양념에 케찹을 조금 넣어 했더니….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5. 봄날영원

    2009년 11월 4일 at 3:54 오후

    멸치조림이 간단해 빨리 요리할수 있어 좋네요
    오늘 조선일보에 멸치에 납이 많이 검출되어 내장을 꼭 빼고 요리해야한단 기사를 봤는데
    신경써서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야겠습니다
    간장조림을 주로했는데 저도 매콤한 멸치조림을 해보겠습니다   

  6. 마카오리부인

    2009년 11월 4일 at 4:18 오후

    예전에는 그냥 멸치만 볶아서 먹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견과류가 좋다고 해서 호두를 넣고 같이 볶아먹고 있어요. 저희는 워낙 싱겁게 먹어서 멸치 자체의 간으로도 괜찮은것 같아 따로 간장은 쓰지않고 마늘을 얇게 저며 먼저 볶고 멸치를 함께 달달볶다가 마지막으로 호두를 넣고 볶아먹는답니다. 두고두고먹기보단 바로 막해먹는게 맛있어서 조금씩 자주 해먹고 있어요. 정보 잘보고 갑니다.    

  7. 다알리아

    2009년 11월 4일 at 6:28 오후

    가끔 해먹는 반찬입니다…견과류중에 호두만 넣고 해봤는데..
    각종 견과류 아무거나 넣어도 되니 참 편하고 맛있고 영양많은 밑반찬 이네요
    요즘 잊고 안해먹었었는데 이글보니 생각나서 해먹게 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리며…~_~   

  8. 홍순

    2009년 11월 5일 at 10:14 오전

    매일 도시락반찬으로 고민하던중 이번주 레시피는 도시락반찬으로도 밑반찬으로도 제격인 멸치반찬이네요 사실 멸치볶음이 쉬운것 같아도 은근히 어려운 반찬이더라구요 짜기도 했다가 딱딱하게 되기도 했다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나온 견과류를 넣은 멸치볶음은 아이들 영양이나 남편의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을것 같네요 고맙게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9. 허옥수

    2009년 11월 5일 at 3:58 오후

    멸치볶음 애들이 싫어해서 잘 상에 오르지 않는데^^ 어제 신문보고 해서 먹여봤더니
    잘먹드라구요 견과류랑 같이넣어서 그런지. 애들이 호두랑 아몬드는 좋아하거든요
    멸치는 골라서먹더니 이번에는 멸치가 잘볶여서 바삭바삭한게 맛있다고 하네요
    저녁식사가 즐거웠습니다 ^^ 고맙습니다~~   

  10. 김빛나

    2009년 11월 7일 at 12:33 오전

    한번씩 멸치볶음이 생각날 떄가 있는데요! 견과류까지 넣어서 먹으면 진짜 끝내주죠.. 씹을때마다 소리도 즐겁고 입안도 즐겁고! 등교준비로 바쁜 아침 메뉴로 간편하고 깔끔한 메뉴라 딸들도 참 잘먹어주었습니다^^ 내일은 남편 도시락 반찬으로..^^   

  11. 김신묵

    2009년 11월 7일 at 10:12 오후

    왜?… 싱글 남녀를 위한다고만 하세여?….ㅎㅎ 우리같은 사람들도 아주 참고가 된답니다… 남자가 요리하는 시대 아닌가여?….. 자주 보고 있습니다… 쉽고도 맛있고 좋은 요리비법을 계속 기대합니다~~~   

  12. 구름에

    2009년 11월 10일 at 2:26 오후

    싱글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쉽고 빠른 요리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입니다. 기혼자도 물론 환영합니다.^^ 자주 오시고 글 남겨주세요.   

김신묵 에 응답 남기기 응답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