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991년산 모엣&샹동 샴페인 갈라디너
디너에 주빈 중 하나로 초대된 서기. 혹시 모르실까봐 말씀드리면 중화권 최고의 섹시 스타죠. 요즘 한국 표준 표기법대로 하면 ‘수치’라고 하는데, 영 감이 오질 않죠. 제가 원래 스칼렛 요한슨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모르나(이렇게 말하면 많은 분들이 ‘분노’하시더군요), 이날 가장 돋보이는 스타는 서기였습니다. 제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키도 크고 글래머인데다가, 여배우로서의 아우라가 엄청나더군요. 모든 사진은 모엣&샹동 제공입니다. /구름에
갈라디너 후 ‘바 루즈’에서 열린 애프터파티에서.
애프터파티에서 모엣&샹동 CEO 다니엘 랄롱드와 함께 포즈를 취한 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