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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대표 브런치레스토랑 ‘노마스’ 서울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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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스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노마스 수퍼 블루베리 팬케이크’. /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노마스(Normas)는 브런치로 명성이 높은 뉴욕의 식당이죠. 새러베스(Sarabeth)와 함께 뉴욕 2대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섹스&시티에 등장해 유명해진 새러베스보다 음식은 더 낫다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 두 곳 다 가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비행기 타고 뉴욕에 가지 않고도 노마스 브런치를 맛볼 기회가 왔습니다. 노마스 셰프가 한국에 옵니다. 오는 4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신라호텔에서 노마스 수퍼 블루베리 팬케이크(Normas Super Blueberry Pancakes) 같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답니다.

신라호텔 뷔페식당 더 파크뷰에서는 아침식사와 브런치타임 동안 팬케이크, 프렌치토스트, 오믈렛, 퀘사디아 등 노마스의 대표 메뉴 등 매일 다른 3가지가 준비됩니다.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아무 때나 노마스 메뉴를 단품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문의 더 파크뷰 (02)2230-3374, 더 라이브러리 (02)2230-3389

3 Comments

  1. 랜치

    2012년 4월 6일 at 1:11 오전

    쉐프가 한국에 와서 요리를 한다고 그맛, 분위기를 먹는사람이 느낄 수 있을까? 뉴욕의 유명식당들은 음식맛보다는 오는 사람들, 뉴욕이 주는 느낌등이 모두 어우러져 맛과 멋을 만드는데… 절대 그런 느낌을 받지는 못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2. 구름에

    2012년 4월 6일 at 10:52 오전

    랜치님, 맞습니다. 음식이란 맛뿐 아니라 분위기, 서비스, 그날 자신의 컨디션 등등이 모두 어울려 이뤄지는 총체적 경험이죠. 그러니 어차피 뉴욕과 똑같은 음식은 맛보지 못할 겁니다. 그렇지만 기분 좋은 누군가와 함께라면 뉴욕보다 더 훌륭한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르지요. 그런 기대를 하면서 저는 가보려고 합니다.^   

  3. TRUDY

    2012년 4월 6일 at 10:28 오후

    유명 쉐프가 만든다고 와아~ 맛있겠다 느낄수 있겠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분위기 한몫 할것이지만
    더욱 중요한 건 뭐 그딴 분위기니 명성있는 쉐프보다
    내몸속에 무얼 집어 넣는가 아닐까 하지요.

    저런 펜케잌등의 밀가루 음식에 설탕이 잔뜩 가미된 딸기 혹은 블루베리등등
    사진에서 보는 저런류의 음식들은 바로 당뇨, 고혈압등 성인병의 지름길로
    봅니다. 언제 이 세상을 하지해도 한번은 가야 한다면 먹고 싶어거
    하고 싶은일 다해 보고 가고 싶다면야 할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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