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지난 토요일 가로수길로 나름의 ‘출사’를 나갔다. 생각보다 사진이 예쁘게 안 나오는 듯 했으나 집에 와서 보니 나쁘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오늘 블로그가 사진을 다섯장 이상 감당을 못 한다는 ㅠㅠ 일단 사연(?)이 있는 사진 다섯장만 ^^
지난 봄까지는 못 보던 노천카페. 와글와글하다. 앞으로 2~3주 정도가 노천카페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일 듯 ^^
전문 모델은 아닌 것 같고 행인을 붙잡은 듯… 10여분 후 또다른 곳에서 저 촬영하시는 분과 재회~
산부인과도 복잡 ^^ 맞벌이 부부가 많아서인지 주말에 더 많이 찾는다는 소문…
노천매장(?)에 몰린 사람들. 품목은 미처…
역시 1년이 채 안 된 것으로 기억하는 별다방 ^^ 촬영 후 나도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는 ㅋㅋ
나머지 사진들은 차츰 업뎃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