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태백산 한우

태백산 도립공원 입구에 위치한정육점식 고깃집. 한우의 패권은 횡성이 장악했지만,평창과 태백 한우의 도전도 만만찮다. 지난해 봐뒀는데 이번에 다시 찾은 김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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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부위가 100그램에 9900원 수준. 서울에서 가격 대비 품질이 빼어난 미도정육점이 1만2000원선인 것을 감안하면 경쟁력 있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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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등심부터. 숯불이라 마음에 든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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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치살도 한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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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익은 고기. ‘정말’ 부드럽다. 육질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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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고기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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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모습. 1인당 차림비 3000원이 있지만 야채와 각종 반찬은 모두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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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류도 있다. 된장찌개와 공기밥, 열무국수, 잔치국수 등등. 맛은 so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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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 보면 값과 맛 모두 전국구가 될 만한 곳. 하지만 차림비 3000원에 모두 셀프, 수준 이하의 식사류, 매우 거친 서빙 등은 많이 아쉽다. 오로지 고기만 보고 가야할 집 ^^

1 Comment

  1. 문복록

    2010년 10월 13일 at 3:44 오전

    불난집에부체질 한다..소 한마리가 발생하는 인류의 적 공해물질 은 자동차 30 대 분 이 넘는다는 사실은 뒤로 하고 라도 이것은 알아야 한다 쇠고기 1 (일키로)키로 생산 하는데 곡물이 80키로 (80키로) 든다는 사실을 알면 쇠고기 맛이 좋을 것이다…그래서 난 수입고기로 살고 있다…문복록..poknokmun@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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