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오투리조트
태백 오투리조트 내 식당을 찾았다. 요즘은 리조트 내 식당들도 수준급. 계절메뉴인 황기보쌈에 공기밥 둘, 그리고 된장찌게 1인분을 추가했다.
메인 메뉴인 황기보쌈(중).
당겨서 한컷 더.
보쌈 양념. (포커스 ㅠㅠ)
쌈장과 새우젓.
마늘과 고추.
된장찌게 등장. 정말 일품이었던 된장~
오투리조트의 풍경. 멀리 보이는 골프장의 클럽하우스.
콘도 건물.
곤돌라.
야경.
왼쪽은 빌라동.
지난해 여름에 이어 이번 추석에 다시 찾은 태백은 관광지라기보다는 휴양지로서 좋은 곳인 듯. 물론 검룡소(한강의 발원지) 등 볼거리도 적지 않지만, 산수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 먹으며 쉬기에 적격이었다. 태백시가 세운 오투리조트도 여러모로 매력적인데, 엄청난적자라는 소식이 안타까울 뿐… ^^
김운초
2010년 10월 17일 at 7:46 오전
요즘은 블로거들도 100% 돈받고 식당 선전하니 주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