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단풍나무
삼청동에 고깃집으로 꽤 유명했던 단풍나무가 도곡동에도 있다. 매봉터널 사거리에 자리잡은 이곳을 조금 일찌감치 찾았다. 10분만 늦었으면 주차장도 없었을 상황.
개인별 파무침.
밀반찬.
양념 소고기부터 시작. 화로 모양의 질그릇 안에 숯불을 놓고 굽는다.
먹음직스러운 돼지목살.
먹음직스러운 모습.
쇠고기 한점.
목살.
구운 마늘과 함께.
냉면.
삼청동에서 돼지고기로 유명했던 집답게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가 한 수 위. 하지만 두께 때문인지 익는 시간이 만만찮다. 근처 외식으로는 괜찮지만, 멀리서 찾아갈지는 조금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