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가라지세일
교대 정문 건너편 의외의 장소에 뜻밖의 공간이 있다. 화보에도 자주 등장한다는 garage sale. 음식보다는 분위기를 기대하고 간 곳답게 인테리어가 심상찮다.
2층 입구의 바.
탄산음료 잔.
버섯 샐러드.
하몽 샐러드.
피자.
알리오 올리오.
까르보나라.
토마토 리조또.
다시 한번 바.
가격에 비해서 나쁜 음식은 아니지만, 일부러 찾아갈 만하지는 않다. 특히 점심이라는 이유로 메뉴판에 있는 그릴 메뉴가 하나도 안되는 건 좀… 빈약한 차와 디저트도 취약점.
저녁에 술 한잔 하기 좋은 곳. 낮에 부담없이 친구끼리 들러도 괜찮을 듯. 여름에 바베큐를 주로 한다는데 기대해도 좋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