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아난티클럽
경춘고속도로 중간 쯤인 설악IC, 거기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아난티클럽. 골프장인데 겨울에는 개썰매 등 겨울 체험활동이 있다고 해서 찾았다.
클럽하우스 입구.
입구의 벽난로.
입구에서 한층 내려가 시작되는 로비와 라운지.
식당.
테이블 셋팅.
무광 손잡이와 허리춤이 움푹 들어간 컵
테이블 위에 양초.
견과류 샐러드.
추어탕.
수제버거.
양송이 스프.
서재를 가장한 휴게실.
럭셔리한 분위기.
출발 준비 중인 썰매개들.
닮은 애들 ㅎㅎ
눈이 푸석푸석해서 뛰기가 쉽지 않은 상황.
그림 같은 풍경 ㅋ
귀환.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않아서인지 분명 시베리안 허스키들인데 썩 솜씨가 좋지는 못 했다. 달린다기보다는 간신히 끄는 정도. 그래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국적인 풍경이었다. 음식 솜씨도 괜찮고, 거리도 멀지 않아서 겨울 짧은 나들이로 적당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