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마담목단
브런치집이 많은 만큼 일부러 찾아갈 만한 곳은 드문 서래마을에서 비교적 호평을 유지하고 있는 <마담목단>을 찾았다. 주말에는 예약을 받지 않는다기에 매우 걱정하며 갔는데 의외로 여유로운 모습.
이날의 브런치 메뉴 네 가지.
스크램블 에그 중심.
햄버거 스테이크.
토스트… 였나?
역시 계란 요리…
아이스커피.
레몬에이드.
밀크티.
오렌지 쥬스.
2차로 찾은 ‘서래수 커피’에서의 와플.
브런치 괜찮다. 가격도 나쁘지 않다. 그런데 음료수가 따로이기 때문에 값이 엄청 올라간다. 1인당 거의 2만 2~3천원 수준. 그 정도에도 성능비가 뛰어난지는 의문. 다음에는 피자와 파스타류를 한번 테스트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