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봉고
이태원 대로변의 ‘봉고’. 원래 로데오 거리 맞은편에 있었는데, 한동안 없어진 것 같더니 재작년쯤 이태원에 자리를 잡았다. 여전히 타파스 컨셉인데, 이 날은 브런치를 맛보러 들렀다.
샌드위치
정체 불명의 밥 ㅎㅎ
치킨 요리~
스크램블
햄버거 스텡이크 위 수란.
빠에야(?)였던 듯…
대낮에도 어두운 편.
근처 패션 파이브로~
분자요리를 가장한 ㅋ
화려한 ㅋ
휘황찬란~
브런치 메뉴가 나쁘지 않지만, 저녁 타파스 메뉴들이 더 매력적인 듯 하다. 특히 샐러드 부페를 제공하는데, 전반적으로 간이 너무 세다라는… 패션 파이브야 뭐 워낙 찾는 사람이 많은 곳이니까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