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아벡누(Avec Nous)
가로수길 메인에서 한발짝쯤 벗어난 아벡누. 화려한(?) 브런치집이 많은 곳인데, 비교적 소박하고 건실한 곳이라기에 방문. 2층에 환하게 들어오는 햇빛이 기분좋게 하는 곳.
기본 셋팅.
브런치 메뉴에 딸려나오는 생과일쥬스. 따로 5~6천원은 받아도 될 듯.
역시 딸려오는 커피. 커피 받침이 인상적.
브런치 메뉴 1.
브런치 메뉴2.
브런치 메뉴3.
브런치 메뉴4.
브런치 메뉴5.
자리를 옮겨서 스테파니 카페.
보이는 만큼 맛있었던 크럼블.
시키지 않았으면 후회했을…
소박함을 넘어서 건실하다는 느낌을 주는 두 곳. 4인 이상 모임이나 가벼운 데이트 코스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