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쉬떼르
서래마을에 연이어 오픈한 프렌치 레스토랑 중 비교적 캐주얼하다는 쉬떼르. 짧은 제2외국어 실력을 동원하면 ‘땅 위에’란 의미인 듯. 가격 부담을 덜고자 점심에 방문~ 런치코스가 아닌 셋트만 있어서 단품으로 주문.
기본 셋팅.
빵. 보통인데 버터가 따뜻하지 않아서 좀…
연어 샐러드. 보통~
곁들은 와인 반병~
얘가 이날 가장 탁월했던 듯.
생선… 기대보다는 좀…
돼지와 오리의 조화… 다소…
소문보다는 미흡했던 쉬떼르. 디저트도 시킬 예정이었으나 그다지 당기지 않아 다른 곳으로~ 역시 프렌치는 코스 혹은 여럿이 다양하게 시켜서 조금씩 맛봐야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