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인동] 7pm
최근 삼청동 만큼 번잡해진 효자동 일대, 비교적 낯선(?) 집을 찾아봤다. 큰 길에서 멀지 않은 건물의 2층.
기본 셋팅.
먹음직스러운 빵.
첫번째 와인.
두번째 와인.
샐러드.
살짝 매콤한 닭요리(?)였던 듯~
가물가물~
삼합을 서양식으로! 오른쪽은 김치가 아닌 당근이었던 듯 ^^
피자
라면 면발처럼 느껴지던 파스타~
두번째 파스타
편안하면서도 알찬 가정식 이탈리안의 느낌. 그 와중에 한식 식재료를 접목시키려는 시도가 인상적~ 주변 젊은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걸로 봐서 롱런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