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매드포갈릭
한때 인기 절정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던 매드포갈릭. 같은 가격대의 이탈리안 음식점들이 생기면서 쇠퇴기에 들어서 이제는 와인바로 더 익숙한 듯 ㅎㅎ 간만에 단골이던 여의도점을 찾았다. 확실히 사람이 줄었다.
시그니처 메뉴인 갈릭 스테이크.
세 트메뉴에 포함된 날치알 크림파스타.
피자 중 베스트인 갈릭 스노잉 피자.
갈릭 홀릭 라이스. 맵다 ㅠㅠ
뚜또 머쉬룸 샐러드. 이전 버섯 샐러드인 파샤파샤가 더 좋다.
레몬 에이드. 다른 집보다 낫다.
맛도 있고, 양도 약간 늘었지만 여전히 값은 만만찮다. 지나치게 어두운 조명도 여전히 가족 레스토랑으로는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