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이사벨더부처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의 대중화에 기여한 <이사벨더부처> 청담점을 찾았다. 점심에는 부위에 따라 100그램당 3만원~3만4천원에 런치세트를 제공하기 때문. 립아이(3만4천원)로 2인분을 주문했다. 딱 맞는 크기가 없어 다소 큰 걸로 구워냈다는 주방의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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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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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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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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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덮밥? 기발한데, 와사비가 다소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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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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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기본 굽기는 레어, 철판에 놓아둘수록 익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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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과 씨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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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드라이에이징의 호불호가 엇갈릴 것 같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구성. 테이블 수가 적어 평일 점심임에도 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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