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오락영화. 출생의 비밀, 배신, 혈연까지는 좋았는데 반민특위는 좀 ㅎㅎ 이정재의 존재감과 전지현의 매력을 확인한 작품 ㅋ 하지만 전지현이 미스꼬시 백화점에 주소를 왜 남기는지(명색이 암살범인데 ^^), 그 주소를 확인한 집사가 조치를 취하지 않는지, 거사 후 탈주 중에 다시 거기로 돌아가는지… 의문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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睿元예원
2015년 8월 17일 at 6:09 오전
이영화 어제 조조로 봤답니다. 집사가 손수 제거하려고 미즈코로 변신한 안옥윤을 신고하려고 전화를 걸다가 안옥윤과 몸 싸움 끝에 전화선으로 목이 졸려 사망하고,,, 중간중간에 느슨한 감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통쾌한 느낌이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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睿元예원
2015년 8월 17일 at 6:09 오전
이영화 어제 조조로 봤답니다.
집사가 손수 제거하려고 미즈코로 변신한 안옥윤을 신고하려고 전화를 걸다가 안옥윤과 몸 싸움 끝에 전화선으로 목이 졸려 사망하고,,, 중간중간에 느슨한 감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통쾌한 느낌이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