觀 p64

인생살이가쉽다면야

정신수행도

필요치않겠지만

그러나

인생은때때로

정말

견디기어려운것

그래서

그만큼열심히

수행해야하리라

마음만이

이어려움에서

우리를벗어나게해줄

유일한수단

그러니

조심하라

부도덕,

이기심,

성냄,

약물등이

이하나뿐인실마리를

무디게하니까

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

잎잎잎잎잎잎잎잎잎잎잎잎잎잎잎잎잎잎잎잎잎잎

풀풀풀풀풀푸루풀푸루푸루푸루푸루풀풀풀풀풀풀풀풀풀풀푸루푸루푸루풀풀풀푸루푸루풀풀풀풀풀풀푸뤂들

사람은누구나

정신적육체적으로

한적한시간이

필요하니

자기자신을

위해

할수있는

가장

쓸모있는일

그것은

수행일레라

나뭇잎나뭇잎나뭇잎나뭇잎나뭇잎나나뭇잎나뭇잎나뭇잎

잎“나뭇나뭇나뭇잎“““나뭇잎나뭇잎

나뭇잎나뭇잎나뭇잎나뭇잎

사귀잎사귀잎사귀잎사귀

잎사귀

잎사귀잎사귀

잎사귀잎사귀잎사귀잎사귀

잎사귀잎사귀~~~

잎사귀~~~~~~~~~~~~~~~~~~~~~~~~~~~~~~

잎사귀

잎사귀

넝쿨잎사귀

넝쿨잎새마음은

잎사귀잎사귀꽃우리가생각한대로

잎사귀꽃꽃잎꽃골라기를수있는

잎사귀잎사귀꽃난꽃난꽃밭과같은것

잎사귀잎꽃난꽃꽃

잎사귀꽃꽃꽃난난꽃난

잎사꽃꽃꽃꽃수선화수선화수선화

꽃꽃잎사귀잎사귀난난난난가시덤불을

잎사귀잎사귀잎사귀난난난키울수도있고

잎사귀잎사귀잎사귀나나난아름답고향기로운

###########################################꽃을키울수도

있고

(그러나

아무리

하찮은잡초라

해도

꽃피우는걸

배울수

있다네)

觀 p64”에 대한 12개의 생각

  1. 예원

    등나무넝쿨을지붕에연결한집마당한켠에화단을그려야하는데
    십자수마냥표현하려니머리에쥐가납니다.
    어도비일러스트를한번강의를들었는데아직엄두를못냅니다.
    글자만골라서읽어보소서…   

    응답
  2. 장정화

    오늘은제대로읽으려고했는데눈이먼저앞으로나가려고하네요.
    아마인터넷의영향인듯.속독이.
    속도내서읽는것이버릇이되어버렸네요.
    마음수행을하려면차분해야하는데…   

    응답
  3. 예원

    저도속독이습이되어글을완전히제대로이해못한다는걸요즘느끼고있어요…
    정화님강용구님께서우리카페에가입하셨어요..
    너무기쁜거있죠!!   

    응답
  4. 샘물

    예원님,
    속독이글을이해못하게하는것은아니랍니다.
    속독을할수있으면하세요.속독은아무나할수있는것도아니지요.
    시각형과청각형(또다른형들이있지만)을비교했을때속독은시각형에해당하지요.
    청각형은입은안움직이더라도하나하나소리를속으로만들어가고있고시각형은그럴필요없이문단전체가뭉뚱거려눈으로들어오는형이니까독서에서는잇점이많지요.
    천천히읽어야할필요가있다면소리를내서읽어야하지만오히려뜻이더안들어올수도있지요.

    수행이야기하는데샛길로빠졌지요.
    저도어저께오쇼라는인도명상가에게갔더니명상하는시간이우리가살아있는시간이라고했던가그래요.책을읽어볼참입니다.더배우면나누기로하지요.
    모든사물은서서히죽어가고있다는사실을전제로했을때…   

    응답
  5. 예원

    샘물님~
    명심할께요.^^
    제속독은제대로된게아니고휙훌터보는게더맞을꺼에요.^^*헤헤
    저순엉터리입니다….
    마음에든글만정독을하곤하지요.
    그맘에든다는것이신뢰할수있는건지는잘모르지만도요.^^   

    응답
  6. 여에

    따라읽다본께마음이다차분해집니다.
    예원님샘물님
    저는속독자체가불가능한사람이옵니다.
    뭉뜽거려읽는것은안읽는것과같으니깐요하하
    그래서천천히…..
    그런데옛날에는안타까웠지만
    지금은오히려반읽으나온읽으나
    그게그거라는생각이듭니다.^^   

    응답
  7. 예원

    후후여에님~
    저와같으시네요….
    저요새방마다들려서글읽는게보통힘든게아니더군요….
    조금길다싶으면중간에다까먹고그럽니다…
    댓글달때정신바짝차리고다시읽고는하지요…
    요즘출근하시느라피곤하시죠?
    저는신경안쓰셔도됩니다…
    어디계시든안녕하시기만하세요…^^
    말씀없이계셔도좋은눈으로보아주실분이라믿고있습니다..
    저도자주뵙도록할께요.~~~   

    응답
  8. 마음은자신만의꽃밭이지요.
    자신을사랑하며잘가꾸면꽃밭에향기가가득할것이지요.
    예원님께서지향하는꿰뚫어보기가많은사람들에게도도움이될것입니다.
    오후시간도기쁜시간되세요.   

    응답
  9. 仲穆

    예원님.
    정신없이까맣게잊고있다가내가썼던옛블로그를훓어보고
    거시서예원님을비롯한몇분들을기억해내었습니다…
    왜이리정신없이사는지…
    다시대하는예원님의글은여전히아름답고논리정연합니다.

    내고향퇴로를소개하였던내글속에있는내사진을보시고
    다이어트하라고충고하시던말씀도읽고혼자웃었습니다.
    말씀대로요즘도계속하여지금은86Kg에서78Kg으로줄였습니다.
    모두들날다시보고서는좋아졌다고들하네요…
    아직도줄어드는커브선상에있으니내친김에75KG까지줄여볼생각입니다.
    식사량줄이고운동하고술안먹고..그거지요….
    건강하세요.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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