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글 목록: 2013년 8월 7일

옥수수

DMZ농장의옥수수는2주후에나오는지라아직밭만찍게되었는데,

아래사진은한5일전에춘천의지인이먹으라고주신걸냉장고에다신문지로싸뒀다가오늘꺼내서찌는과정을올립니다.

옥수수네개를삶는데압력밥솥이작습니다.

그래서옥수수를반으로잘라서안쳤습니다.

수염은떼어서따로보관합니다.

올여름에쪄먹은옥수수수염이모여있습니다.

물을댄적이없기에그런지상하지도않고잘마릅니다.

수염차는주전자에물과함께끓이면옥수수향이달달하고구수하게나며차게해서마시면시원합니다.

정말발음하기좀그렇지만시원하게소변이나옵니다.

솥에부운물수위를자세히보이게하려고접사를했는데안보이네요.

설명한다면옥수수는2층으로넣었지만위층에하나뿐이라물은아랫층옥수수기준에맞춰85%정도채움

그런데옥수수를한번에많이찌면맨아래에있는옥수수가퍼져서싱겁고맛이떨어지더군요.

아무것도가미하지않아도아주맛있습니다.

특히주의할점은물을너무많이넣으면맛이싱거워지더라고요.

가스렌지의작은버너에서센불로25분가열하고익는냄새가진하게풍길때불을줄이고3분간가열한후가스를끔도합28분가열하니국물이절묘하게하나도없이졸고맛나게쪄짐.

찰지고맛있게됨

뜨거운옥수수에나무젓가락을끼워서부드럽고쫀득한옥수수를먹습니다.

이거먹으며TV아침마당을봅니다.

옥수수반접이든한접이든사다두기에너무많아요.

그렇지요.

그러나반접정도되어야농장에서보내기가알맞습니다.

반접이면50개인데식구많고좋아하면크게부담스럽지않지요.

그래도한꺼번에이용하기에는많지요.

저는한접이집에들어오면일부는껍데기채로신문지에싼다음큰비닐봉지에다시넣어냉장고야채칸이나

김치냉장고에공간이있으면넣어둡니다.

또,일부는위에사진처럼배란다마땅한장소에등나무바구니나채바구니같은숨이통하는용기에펼쳐놓습니다.

그리고필요시에알갱이를따서밥에넣어밥을지어먹습니다.

다른잡곡들과섞어서밥을짓기도합니다.

다른요리에식재료로추가하여이용하기도합니다.

동네친지들과나모임에갈때쪄서지참하기도합니다.

평소에이웃과나누던연장선에서받은고마움을갚는데이용하기도하고요.

그러다보면맛이나가격이맘에들면여러번주문하는경험도있습니다.

농부는자주이용해주는손님을잊지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