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의 옥수수는 꽃!

봄어느날옥수수에뭐가생겨서안먹고두었던거를화분에거름되라고분갈이하는화분밑바닥에묻었다.

화분에흙도모자라고해서묻었었다.그리고잊고있었다.

어느날잔디같은싹이무수히올라와서뭔지모르는상태로싹이예뻐서두고감상했다.

그러다화분에파를심으려고뒤적이다가옥수수몸체를발견했다.

잔디가아니라옥수수였다.옥수수한몸에서알갱이숫자만큼다닥다닥싹이올라왔던것.

그중에튼튼한넘몇개를알갱이에붙은뿌리를분리하여옮겨심었다.

몇개심었는데이넘들만크게자랐다.

화원에서거름을사다가가끔주었더니잘컸다.

너무커도안되니까조절하면서주었다.

예쁘다!!!들여다보면기분이좋아진다.

옥수수의전신사진과옥수수가달린상태인데처음발견한날

반가워서찍었다.열매가열리다니!^^

수염이나오기전에는그대로신기하고좋아했다.그런데기대하지않던수염이나왔다.

왼쪽은작은넘,오른쪽은큰넘이다.연한수염이만지면끊어질듯아기처럼예쁘다

옥수수나무꼭대기에수수같은모양은꽃인지?

뻣뻣하고길기만하다.

연한수염에더마음이간다.

한동네(화분)두옥수수에각각달린옥수수는크기가다르다.

내눈에는같은날발견되었지만출생시간이다른지크기가다르다.

처음에나왔을때잎인지열매인지언제나왔는지미처몰랐을거다.

기대를하지않았기에늦게봤겠다.

*옥수수농장에어젯밤멧돼지의습격이있었답니다.

전기울타리도소용이없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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