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오는길목에서의바람은참신선하지요.
그좋은느낌을글로표현하려면왜이리어려운지요.
아무튼요즘아침저녁은이불을당겨덮어야할만큼서늘해졌어요.
낮에책상에앉아있노라면바람이온몸을스다듬듯이지나갑니다.
바람으로샤워를한다고나할까요?
이런때농부들을무척바쁠텐데미안하지만
들녘으로난길을따라드라이브하는것도좋겠습니다.
저녁나절에산책은또어드럴런지요.
언젠가들녘길저녁산책을한번해보고싶어지네요.
!
어제는옥수수가도착하고쪄먹는것말고뭐가있을까궁리를했어요.
찐옥수수알갱이를따내서우유와설탕을넣어조려먹던생각이나는겁니다.
몇년전에제가포스트로올렸던건데요.
같은거를또해먹기보다다른거는없을까하다가
우유와잘어울렸었단기억을떠올려만든것이생옥수수알갱이를이용하는거에요.
단팥죽이맛있듯이옥수수로쑨죽에도꿀을한스푼넣어먹으니얼마나맛나던지요!!!
‘단옥수수죽’집이나내볼까~그랬답니다.ㅋ~
어제생옥수수를갈아서나눠냉장보관해두었던갈은옥수수
잣이아쉬웠지만대신땅콩과호두로추가,천연아카시아꿀추가
=마지막으로땅콩호두천연꿀추가하여영양죽완성~
*아기이유식이나노약자식사용좋겠군요.이때는견과류는곱게갈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