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에싸서냉장보관(29일~30일)했던옥수수의껍질을완전히벗긴다.
알갱이딴다.
죽으로끓일거니까물을넉넉히넣고믹서에곱게간다.
고와야죽이부드러울테니까..
곱게갈으니곱네요.양이제법되는지라반으로나눠서반은밀폐용기에담아냉장고에!
아무것도안넣은순옥수수죽입니다.
신문지에싸서냉장보관(29일~30일)했던옥수수의껍질을완전히벗긴다.
알갱이딴다.
죽으로끓일거니까물을넉넉히넣고믹서에곱게간다.
고와야죽이부드러울테니까..
곱게갈으니곱네요.양이제법되는지라반으로나눠서반은밀폐용기에담아냉장고에!
아무것도안넣은순옥수수죽입니다.
옥수수죽과오이지.
예원님은뚝딱뭘잘만드시기도하고,자기가만든것아주맛있게잡숫기도하고…
침넘어갑니다.여기옥수수는달긴한데알갱이보다껍데기가더씹힙니다.
정말뚝딱잘도만드네요.
저는며칠있다호박으로죽말고범벅이나한번만들어볼까
해요.
저도처음에는껍질이신경이쓰이더군요.
그런데의외로껍질의불쾌감은전혀없었어요.
찰옥수수라그럴까요?
그리고
무염조리인데..
소금을살짝넣으면오이지는불필요하겠지요.
제생각은싱겁게해서다른반찬을곁들여먹는게
좀더영양가치를높이게된다는모~
ㅋ~
데레사님,
좀더정성스레만들어야겠지요?
단호박죽을기대하고있었는데
범벅도있네요!
그러시면
범벅을먼저해주시고나중에죽도해주셔요.
저호박죽을끓여보고싶어요.^.^
삶은옥수수를한개반이나두개를먹어야옥수수먹은기분이거든요.
음..그런데..
저렇게따고,갈고끓이고..누군가가해주면먹겠는데…
난게을러서못해요.
범벅은어떻게만드는거예요?
오늘마누라에게이장면꼭보여야겠습니다.
이거알라들도좋아하겠는대요.
작년에옥수수를워낙많이수확해서
알갱이따로깐게아래채함지박에그대로10여kg방치되있습니다.
손가락이아프도록깐것인데…이젠벌레가생겨못멋습니다마는…
아무튼그러고도남는걸일부말려서가루를만들었지요.
친지들에게좀나누어주었지요.처형도좀얻어가고…
어느날처형의손녀들이놀러를왔다고,마침옥수수수제비를한다며
저희내외도초청을했습니다.
첫술을딱먹엇는대….
정말니맛도내맛도아무맛도없는겁니다.
그순간처형의막내손녀(당시다섯살)가딱한마디…
"아이씨!맛더럽게없어!"
그냥뒤짖어졌습니다.
저는입에있는거풉!뿌리고.
아따!애들정말거짓말못합디다.
그거지할미듣기좋게한마디했으면좋을걸.
그날그아이간다고인사하기에5만원이나줘서보냈습니다.
솔직값.요즘마누라음식맛이없을ㄸ….
가끔써먹습니다."아이씨!더럽게맛없네"라며…
부지런하시고잘만드시고잘드시니보기좋습니다.^^
mutter님,게으르시다뇨!
다른일이있으셔서그러시겠지요.
음식조리도즐겨하지않으면어렵더군요.
다행이저는조리하는일이이상하게
재미있네요.^.^
오병규님,^.^
이유식으로적합한것같아요.
영양을더하기위해뭔가어울리는
채소를곁들여조리하면더욱좋을듯합니다.
옥수수가루가그렇게되었다니참아깝군요.
저는옥수수가루가있다면이것저것생각나는거이좀있는데
아쉽네요.
제게좀보내주셔요.물론대금은드리고요.
옥수수수제비는어떻게하셨는지요?
하기는옥수수로만드는
올챙이묵도같은이름이라도맛의차이가많이나지요.
참~고구마는아직안캐셨어요?
지금고대하고있습니다~^.^
士雄님,^.^
잘먹기는요.
맛보려고만들다보니먹기바쁩니다.
대신호기심만족이네요.
감사합니다.
강냉이죽이네요,,북한식..ㅎㅎㅎ
근데전믹서기가없어서못해먹겠네요,,저걸작은절구에빻으면될랑가?,,에구~~!!!
에공~
믹서기오늘만이가격에서사면무척
저렴할건데요.기둘려보셔요.
기회가올겁니다.ㅋ
아니???비컨님이살아서재림하셨나했네요~ㅎ
또배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