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힌깻잎을속에넣고싸기도하고김밥을감싸서먹는다.
김밥을감싸서먹는맛이향긋하면서깔끔하게좋은느낌이다.
계피생강차마트에서산밤만쥬인데의외로촉촉하고부드럽다.
삭힌깻잎을속에넣고싸기도하고김밥을감싸서먹는다.
김밥을감싸서먹는맛이향긋하면서깔끔하게좋은느낌이다.
계피생강차마트에서산밤만쥬인데의외로촉촉하고부드럽다.
올해김장은동치미,달랑무김치,배추김치,깍두기,호박김치,크게썬무섞은무청김치
배추김치는전과다르게처음으로하는방식으로담갔다.
늙은호박과찰옥수수가루를섞어죽을T쑨것을찹쌀죽대신으로이용했다.
까나리액젓을사용했고다른부재료는비슷하다.
맛이아주시원하고달큰하니맛이잘들었다.
검은콩서리태를깨끗이씻어물기를뺀후에팬에다고소하게볶는다.
다시마우린물과조림간장약간,설탕약간,참깨약간,식용유약간,매실청조금을
짜지않게간을맞춘다음에다볶아진콩과섞어조린다.
설탕사용을하지않다가요즘입맛을버려서
통맛이안난다.
외식을자주해서입맛을잃어버린게아닐까..
무염,무가당이참기어려워졌으니..
큰애에게주어보낼꺼라서설탕을넣어만들었다.
콩자반을여러가지방식으로하던데..
우리집도이방법저방법으로할때마다조금씩다르게하게된다.
우선콩이맛있는콩이라야되는것같다.
오늘새벽에꿈을꾸다가놀라서깼는데동시에전화벨이울렸다.
농장에서온전화였다.
검은콩을마감한다는확인전화였다.
농부의외아들이큰병에걸려서서울대병원에서수술을받고입원중이다.
농사일을하면서아들생각에운다고했다.
손에일이안잡힐텐데..
어서어서낫기를..번지지말고완쾌되기를빕니다._()_
둘째가전근을가서혼자있어보니가족이소중한거를알았을까?
전에는저혼자쓰기바쁘더니만
요즘은집에올때마다뭘꼭사들고오고뭐든앞장서서쓰려고한다.
그뿐만이아니라전과달리엄마말이라면진지하게듣는다.
약간다혈질인데뭐든적극적이다.
가끔씩
엄마가뭐라하면못들은척냉정하던녀석이
그야말로180도로달라져서어떻게이런일이!!!하고있다.
지난번에첫번째귀가때는꽃게한박스를사놓고갔다.
내가울산바위에등산을다녀온날이던가..?
내가없는사이에베란다에놓고가서상했을까봐걱정했었다.
다행이살아서움직이는걸보고모두꺼내깨끗이씻어서일부는찜통에찌고
일부는냉동실에넣어두었다.
두번째귀가하면서는웬우족을두개의포장을사왔다.
아이를먹여보내느라하나를끓여뼈가쏙빠진후에고기를발라냈다.
발라낸고기를양념장과함께차려내주었다.
그리고그나머지를어제끓였다.
팔팔끓을때얼른물을쏟아버린다.
새물을받아서센불에서시작ㅎ여낮은불로오래끓인다.
그린케잌으로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