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7. 한과 만들기

쌀뻥튀기,건조한찹쌀반죽조각,

찹쌀을알맞은양을깨끗이씻은다음,열흘간물에담가불린다.

불린쌀을방앗간에서곱게가루로빻는다.

가루를반죽을한다.이때소주(청주),콩물을넣어반죽을한다)

반죽을얇게밀어작은네모로자른다.

따뜻한방바닥에펴놓아서넌다.

건조한찹쌀반죽을기름에튀견낸것(쌀튀밥을묻히기전의과자)

따뜻한보온밥통에담긴조청에찹쌀한과를담궜다건진다.

조청을묻힌과자를쌀튀밥에내려놓으면빠르게흔들어튀밥을묻힌다

그냥두면조청이소쿠리밑으로흐른다.

튀밥이다묻으면구멍이성근체로한과를건져낸다.

한번씩각과정을해봅니다.

조청묻히기,

흔들어튀밥묻히기~~~

이것은농가의가족들이먹으려고만들어놓은겁니다.

잘말라서어찌나맛있던지요.

마트에서산것과달리당도도알맞고어릴때먹어본느낌그대로였습니다.

두팀으로나눠실습을했습니다.

자기들이만든한과를맛나게먹느라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2014.1.27. 한과 만들기”에 대한 6개의 생각

  1. 오병규

    오늘은한꺼번에두개씩이나포스트를올리셨습니다.
    먹음직스런한과.설이다가옴에더느낌이다릅니다.
    근데가정에서무시로해먹긴좀복잡한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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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좋은날

    한과만들기가힘들던데요.

    기름에튀기면서조심도조심이지만
    찹쌀이뽕그로불어나
    손가락만하게커지는광경은힘든중에재미를더하게됩니다.

    쩌든기름에튀긴시중한과와
    깨끗한기름ㅇ[신선히튀긴맛하고는
    천지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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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바위

    한과만드는것보니옛생각이납니다.
    어머님은설날이오면유과를만드셨지요.
    과정이제법복잡했지만혼자서다하셨지요.

    설날이다가오니그시절이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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