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22/ 우리 민속 장 담기 체험5 /뽀글장으로 비빔밥 10 댓글 찰떡메치기체험을마치고식당으로왔어요. 뷔페식으로세팅을해놓았네요. 어느분이챙겨온찰떡에,뽀글장이먼저나왔어요. 제앞에놓인뽀글장이예요.많지요?!둘이먹기에는.. 고사리,시래기,무채,콩나물,시금치,봄동(무침)이비빔밥의모임이예요. 나물은심심했어요.뽀글장은짭쪼름하지요. 그래서저는보리밥에나물찬으로먼저묵고밥한술더떠서뽀글장만넣고싹싹잘섞어비벼서..^^ ‘ㅎㅎ찰떡접시가빈게사진에찍혔네요.밥을떠오는동안,할머니들께서손주생각이나셨는지각각챙기셨죠’ 이렇게 싹싹~~~정말맛났답니다.~~~ 식사를마치고근처를둘러봤어요. ‘나의살던고향’의동요가저절로떠오르는풍경을보고는…사진찍느라여념이없었어요. 그냥감상만하면좋으련만…..혼자보기아까우니요.ㅠㅠ 집에와서도뽀글장여운이남아서… 행사장에서얻어온뽀글장주연에김치볶음,무말랭이간장무침조연찬으로 아주아주~~~스럽게묵었지요. 참~~~맛났습니다. 계속/장절공신숭겸묘역경관
바위 2014년 2월 28일 3:48 오전 금방점심먹었는데도침이넘어갑니다.우리할머니들은매너가좀,아무리손주준다지만.^^ 시골의정취가평화스럽습니다.저런곳에사는사람은아무걱정도없겠지요. 응답 ↓
睿元예원 2014년 3월 1일 12:58 오전 오병규님,그런것같아요.저도뽀글장이나강된장에대해서말로만듣다가이번에제대로맛을봤거든요.이글올리면서진작에오병규님댁된장맛을봤어야하는데했습니다.언제맛을볼기회가있을까기대해도될까요? 응답 ↓
맛있겠어요.냠냠~~
금방점심먹었는데도침이넘어갑니다.
우리할머니들은매너가좀,아무리손주준다지만.^^
시골의정취가평화스럽습니다.
저런곳에사는사람은아무걱정도없겠지요.
먹고싶네요.맛있겠어요.
ㅎㅎ
뽀글장이맛있어서넘어갔네요.
그럴지도모르겠어요.
근심걱정이란없는게좋으니요.
어찌나깔끔하고담백하던지요.
속이편한식사였어요.
보미^^님,맛있어요.
ㅎㅎ
엄청맛있겠는데요.
소금섭취줄인다고반찬덜먹는데
저그림보니침이…
군침이그냥돕니다.
뽀글장이라는게강된장을말씀하시는겁니까?
역시된장은담가먹어야제맛이난다는걸실감했어요.
mutter님,..ㅎㅎ
오병규님,그런것같아요.
저도뽀글장이나강된장에대해서말로만듣다가
이번에제대로맛을봤거든요.
이글올리면서진작에오병규님댁된장맛을봤어야하는데했습니다.
언제맛을볼기회가있을까기대해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