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불교>사상(四相)의하나.오온(五蘊)이화합하여생긴몸과마음에참다운‘나3’가있다고집착하는견해를이른다.
표기법
인상1人相
<불교>사상(四相)의하나.오온(五蘊)이화합하여생긴‘나3’는사람이니지옥취나축생취와다르다고집착하는견해를이른다.
중생
[sattva,衆生]
불교에서인간을위시하여생명을가진모든생물을가리키는말.
인간과다른동물사이에절대적인차이를두지않으며,그어느것도윤회하는영혼이머무는상태에지나지않는다고한다.현실의동물외에용(龍)·나찰(羅刹)·야차(夜叉)및상상의새건달바[乾闥婆]·가루라(迦樓羅)등의신화적·공상적존재도또한중생으로간주되며,중생은해탈할때까지윤회를반복한다.그윤회의범위로서불교에서는지옥·아귀·축생·수라(修羅)·인간·천(天:神)의육도(六道)또는육취(六趣)를헤아리고있다.종교적의미에서는높은경지에도달한존재,즉부처·보살과구별하여아직미혹에빠진사람및동물을가리키지만,넓은의미에서는부처·보살도포함하여중생이라하는경우도있다.특히《열반경(涅槃經)》에서의‘일체의중생은모두부처의불성(성불의가능성)을가지고있다(一切衆生悉有佛性)’고하는것은중생에대한무한한자비와신뢰를내포하고있는것으로이해된다.
[네이버지식백과]중생[sattva,衆生](두산백과)
원불교대사전
수자상
[壽者相]
《금강경》에나오는사상(四相)의하나.
①불교에서는사람은선천적으로길든짧든간에일정한수명을받았다는생각.
②소태산대종사는사상을실지에맞추어적용하여설명하면서“수자상(壽者相)이라함은연령이나연조나지위가높다는유세로시비는가리지않고그것만앞세우는장노의상을이름이니,이사상을가지고는불지에이르지못한다”(《대종경》변의품19)고했다.
[네이버지식백과]수자상[壽者相](원불교대사전,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도없이선한법을닦으면
곧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얻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