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 가는 가을(공지천 조각공원)

중앙로에있는병원에다녀오는길에이마트에서고등어자반하나사려고걸었다.

호수(공지천,예전에는이곳이대표명소였다.ㅎㅎ아직도명소여유~~)

해는서산에지고~

어제화천에서같은장소에참석했던이의승용차로후평동금호빌리지까지갔다.

그곳에서김밥4줄을사들고나오니길가의은행나무가로수의잎이모두떨어져

바람에나뒹굴고있었는데여기는이제떨어지기시작하고있다.

후평동의그제는정말을씨년스럽기까지했다.

은행잎이노랗게물들면예쁜데올해는그다지…!

저물어 가는 가을(공지천 조각공원)”에 대한 6개의 생각

  1. 선화

    아주아주오래전…미쓰때?딱한번가본곳..ㅎ

    이름이참으로특이하다생각한곳이고
    같이동행한친구가여긴(춘천)물이너무많아기관지가
    좋지않은사람은좋지않다는기억이늘선명한공지천입니다

    정말오랜만에보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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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utter

    공지천은자주들어본이름이라서한번가보고싶었어요.
    정희도춘천에한번가보자하는데시간이여유가없네요.
    저녁밥을지으려면시간이쪼개져서리.
    아!무수리의비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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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데레사

    춘천,가까운데도몇번못가봤어요.
    언제한번날잡아서예원님빽믿고가봐야겠어요.ㅎ

    어느새낙엽이지기사작하네요.
    왠지쓸쓸한기분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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