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부모의 필독서 ‘베이비맘&베스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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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만 봐도 평소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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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에서 밝혔듯이 이책은 어린이집 원장이 쓴 글이다.  글은 현장감이  그대로 살아 있다.  내가 유치원에서 겪고 본 그대로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교육적으로 바람직한 부모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말 그대로 부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꾸라지 한 마리가 도랑물을 흐리듯 한 아동의 작은 문제 하나가 아동 자신과 주위의 아동에게 피해 또는 악영향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서로의 자녀를 위해 부모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 그런점에서 이책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과정의 첫 걸음이며 좋은 부모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저자는  독자들이 알기 쉽게 교육현장의 실제 상황을 에피소드로 엮어 소개하고 있다.

태교에서 신생아를 위한 책이 있다면 이책은 유아가 막 사회에 발 들여 놓은 단계에서 읽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자녀를 유아원에  보낼 시기를 앞둔  새내기 부모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유아부모의 필독서 ‘베이비맘&베스트맘’”에 대한 6개의 생각

  1. 데레사

    올리뷰 담첨인가요?
    나는 신청 안했어요.

    아이를 키운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특히 남의 아이는 더 어렵고요.
    베스트 맘이 되기 의한 필독서 같인요.

    응답
    1. 睿元예원 글쓴이

      네, 한번 보고 싶었어요.
      데레사님은 손주들이 어른이 다 되었을텐데요.ㅎ
      저의 생각은 아이들을 노동으로 키우면 힘들고
      사랑으로 키우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이책이 정답은 아니더라도 부모들의 의식을 일깨워주리라 생각합니다.^.^

      응답
  2. 벤조

    예원님이 관련된 일을 하셨으니까 더 실감 나셨겠네요.
    ‘철없는 베이비 맘이 아이를 망친다’는 제목은 누가 세운건가요?
    요즘은 모두 ‘인터넷 맘’ 인것 같아요. 웹사이트에 있는대로만 해요. 어른들이나 부모 말은 전혀 안 듣고…

    응답
    1. 睿元예원 글쓴이

      교사들의 대처에 모두 동의 할 수 없지만
      대부분 자모들이 알고 참고해야할 내용이었어요.
      네 요즘 새내기 엄마들은 인생선배의 말보다
      인증된 문서를 믿으려하는데 그게 참 딱하더라고요.
      저자들이 특별할 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제가 새내기일때도 책을 더 믿었으니요.
      그때 오렌지쥬스를 시작으로 이유식을 했는데
      요즘은 사과 쥬스 부터 먹여야 한다고 우기더군요.ㅎㅎ

      응답
  3. 최 수니

    이책에 관심이 있었는데
    봐야할 책이 많이 밀려있어서 신청을 못했어요.
    어느땐 리뷰쓰는 것이 부담이 되어서요.
    사람을 키우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어야 하는데
    요즘엔 왜 그렇게 무서운 뉴스가 많이 나오는지
    걱정이됩니다.
    호반의 도신 춘천에도 봄이 오고 있겠지요!

    응답
    1. 睿元예원 글쓴이

      안 보셨어도 좋으십니다.
      수니님은 잘하고 계시던데요.ㅎㅎ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말이지요.
      정말 부모들의 철 없음은 안타까워요.
      그 아이들이 참 가엾습니다.
      춘천은 봄날씨에요.
      나들이 하기에 딱 좋지요.^^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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