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리스 2 댓글 ha ha ha 이 소리는 내가 소리없이 웃는 소리이다 아마릴리스의 꽃대를 보고 나도 모르게 탄성으로 나온 소리이다 이른 봄부터 이웃 블로그에 아마릴리스 꽃 소식을 보고 걱정했다 뭔지 모를 이유로 올해는 꽃을 못보는 줄 알았다 ha ha ha 그런데 꽃대가 올라가고 있다 모두 피면 열여섯송이가 된다 한몸에서 4개씩 피니까 그렇다 요즘 매일 아침 이야기를 나눈다 왜 이리 늦느냐고 나무라기도한다
늦어도 피어 주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데요.
집에 있는 화초가 꽃 피워주는게 정말 좋거든요.
이제 활짝 피거든 또 보여줘요.
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