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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의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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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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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 고기가 그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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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에는 춘천문협 회원이신 지인을 따라서 남이섬에 다녀 왔습니다.

섬에서 시화전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날씨도 좋은데다 맑은 공기가 상쾌했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시를 감상했는데요.

깔끔하게 닿은 느낌에 심쿵~하기도 합니다.

어느 시는 소리내어 읽어보다가 눈물이 나려하기도하며.

어느 시화 앞에서는 한참을 들여다 보며

 시의 의미를 헤아려 봤습니다.

남이섬의 요즘”에 대한 7개의 생각

  1. 睿元예원 글쓴이

    오랫만에 들어와서 글을 올리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사진도 원본보다 흐려지고 글을 수정하려니 수정하는 기능도 안보이고요.
    아~~~
    이제부터 자주 들어 오려고 하는데 실천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응답
  2. 최 수니

    정말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야지요.
    위블로그는 처음에는 많이 까다롭기는 한데
    익숙해 지면 그런대로 사용하기 좋아요.

    가을 남이섬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답
  3. 벤자민

    예원님
    너무 방갑습니다
    남이섬은 왠지 저의 고향 같은 느낌 ㅎㅎ
    그 옛날 춘천에 매주 다니면서
    심심하면 한번씩 들리던 남이섬
    그때는 춘천서 가끔 이쁜애들도 따라도 오고해서
    완전 봄날이었는데 ㅋㅋ
    개발이 되기전에는 홍콩서 오신 외국인이
    왜 이렇게 경치 좋은 곳을 개발을 안하느냐고
    하던 시절도 있엇어요
    요즘은 참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금년에 제주도를 다녀 왔어요
    서울은 안가고요
    내년 봄에 서울 가면은
    꼭 남이섬을 한번 가볼라고 합니다
    저도 최근에 데레사님 보고 싶어 ㅋㅋ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만^^
    첨에 비해 위불에 사진 올리는게 좀 이상해졌어요 ^^
    아무튼 자주 뵙겠습니다

    응답
    1. 睿元예원 글쓴이

      하요~
      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해는 다사다난해서 본의 아닌 일로 시간을 많이 뺐기고 삽니다.
      아직도 그러하지만 건강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으며 살피고 지내니요.
      그 사이에 제주도에 다녀 가셨군요.
      좋은 곳에 다녀 오셨네요.
      남이섬은 예전의 호젓함은 또 다른 모습으로 감춰지고요.
      관광객들로 붐비는 관광지로 제주도의 변화와 같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공기는 매우 상쾌했지요.^^

      응답
  4. 데레사

    오랜만이에요.

    사진 올리는것 첨과 똑같은데 왜 벤자민님이랑 두 분 다 이상해졌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 똑같은데 이상한 스팸들이 정말 죽자고 달리는게 좀 힘이 들어요. 지우느라고요.
    하루에도 수백개씩 달리는데 그게 전부 최음제, 흥분제, 비아그라, 비다이야기…
    요딴거거든요. ㅎㅎ
    그래서 죽자고 싸우다가 보니 또 그 짓도 재미있어 졌습니다.

    남이섬, 한 5년전에 가보고 안 갔을거에요.
    지금 중국인들 많지 않아요?
    그때는 일본인들이 많았는데…

    암튼 디게 반가워요.

    응답
    1. 睿元예원 글쓴이


      데레사님, 제가 너무 오랫만에 들어 와 보니 비번이 생각나지 않아서
      새로 만들고 하다보니 좀 조바심이 났었나 봐요.
      수정 앱을 찾으니 안보이고하여 걱정하다가 업로드한다음에 보니 이글편집이
      보이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한마디 거들어 주셨을겝니다.
      저도 요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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