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 직장 상사의 공통점들

어느 직장에든(in any workplace) ‘사이코’로 불리는 성격 장애자(psychopath)가 있다. 그런데 이런 사이코들이 승승장구하는(be on a roll) 경우가 적지 않다. 문제는 본인만 잘나가면(ride high) 되는데, 아랫사람들이 죽어난다는(be worn out) 것이다.

이들에겐 공통적 특성(common traits)이 있다. 웃을 때는 그리 사람 좋아 보일 수가 없다. 천진해 보이기까지(seem ingenuous) 한다. 겸손하고 예의 바르면서도(be unpretentious and well-mannered) 말주변은 좋다(have the gift of gab). 자기 윗사람에겐 그리 대한다. 윗사람들은 아랫사람들에게도 그렇게 대하는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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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two-faced Janus)의 다른 한쪽은 영 딴판이다(be diametrically different). 상습적인 거짓말쟁이(habitual liars)다. 탄로 나는 경우엔 적당히 얼버무린다(talk themselves out of trouble). 조작하고 사람 속이는 데 능하고(be good at conning people) 책임은 지려 하지 않는다. 잘못엔 남을 탓하고(blame others for mistakes) 남의 공은 자기가 차지한다.

사회적 카멜레온이다. 눈 깜박할 사이에(in the blink of an eye) 색을 바꾼다. 자기 이익에 도움이 된다 싶으면(work to their advantage) 순식간에 변절한다(turn their coats in a twinkling). 남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고도(wreak havoc on others) 전혀 개의치 않는다(have no qualms about it). 사내 정치(office politics)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권모술수에 능하다(be full of wiles). 부하 직원들은 수단과 도구(means and tools)일 뿐이다. 단지 체스판 위의 말들로 여긴다(see them merely as pieces on a chessboard). 사용 후 버리는, 없어도 되는, 불필요한(be disposable, dispensable, superfluous) 장기판의 졸(卒)들일 뿐이다.

기생충·흡혈귀(parasite and vampire) 속성이 있다. 속마음을 털어놓게 하는(take them into your confidence) 능력에선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be second to none in the ability). 전형적인 술책(typical ploy)은 ‘너와 나, 우리’를 내세우는 것이다. 그리곤 귀한 아이디어들을 빨아먹는다(suck out valuable ideas). 더욱 가증스러운(be more despicable) 것은 영양가 없는 자기 아이디어를 들려주면서 얘기할 수밖에 없게 몰아간다는 점이다. 남이 이룬 공을 가로챈다(take the credit for work done by others). 그래 놓고는 자아도취에 빠진다(fall into narcissism). 자기가 잘나서 그런 걸로 착각한다.

최악의 직장 상사는 사이코이면서 자기 도취증이 있고(be narcissistic), 거기에 권모술수 속성(Machiavellian streak)까지 3종 세트를 겸비하신 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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