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가계 – 1일차 “보봉호”

보봉호

호텔 조식을 마치고 이동한 곳은 보봉호 유람.

길이 2.5Km의 인공호수로

호수주위의 멋진 풍경이 배를 타고 유람하며 산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입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인공호수로 조성된 보봉호수로 향한다

보봉호수 선착장

40여분 정도 배를 타고 회항한다

토가족 안내양이 해설을 하는가 본데…무슨말인지 …??

신선이 된 기분으로 산수풍경이나 즐기자

물안개가 피어 오르며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토가족이 나와 노래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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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나오는데 이번엔 여자가 나와서 노래를 부른다

신비한 기암괴석 봉우리

기암바위마다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을법 한데

해설자없이 다니는 해외여행이다보니 좀 아쉽다.

 

선착장으로 되돌아 나오는 바라보이는 산새가 신비롭다

 

보기만해도 시원한 물줄기의 대형폭포

 

금붕어를 좋아한다는 중국인…

연못속 반은 금붕어들이다.

 중국인들은 붉은색과 황금색 계열을  좋아 한다.

붉은 색은 악령을 쫓아내고  부귀와 영화를 불러 들이는 색으로 믿기 때문이다.

간판, 벽과 천장, 사원은 온통 붉은 색이다.

 금붕어를 키우는게 집안에 보물을 두는거라는 생각으로 집집마다 키운다고 한다.

보봉호유람을 마치고 나오는데 비가 후두둑 거리며 쏟아지듯 내리는데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장가계대협곡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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