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에서 무료 영화 보기

스마트폰 화면은 대각선으로 커봐야 6인치. 내것은 5인치 조금 넘는다.
위례의 새 집에 가서 새로 산 TV는 60인치.. (10년 쓴 47인치 TV가 LCD가 고장났는데, 수리비가 28만원이라던가?)

SKT에서 만든 oksusu (옥수수)앱이지만 KT가입자들도 이용할 수 있다.
무료영화들은 wi-fi 상태에서는 물론 통신비 걱정안하고 볼 수 있다.
와이파이상태에서 다운로드받고 나중에 오프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만, 그건 안된다.
파일크기가 1GB전후니까, 저렴한 통신요금제에 가입한 사람들(나는 데이터가 0.75GB밖에 안된다)은 야외에서 보는 건 조심해야할 것이다.dgdUd017svcxeruzcj8dz7_gdpnpc

오랜만에 앱에 들어와 보니, 좀 볼만한 것들이 꽤 많이 생겼다.
무료 국산영화 중에서, [사냥], [계춘할망], [상의원], [카트], [빅매치], [대호],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터널], [붉은 가족], 등이 개봉당시 홍보 많이 한 영화들이다. 이 중 흥행에 성공한 것들이 과연 몇개나 될런지 모르겠다.

국산영화 중에서는 (물론 서양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도대체 직접 보지 않고는 재미있는지, 잘된 영화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영화사나 배급사에서 돈받아먹고 신문이나 TV등에 평을 아주 좋게 써준 기자양반들이 원흉이다. 직접 관람하고 쓴 기자라면 그래도 괜찮을 것이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테니까.. 하지만, 대부분은 영화 본 적도 없이 그냥 배급사나 영화사에 나눠 준 “자가 관람기”를 토대로 약간 말 바꿔서 마치도 자기가 관람하고 느낀 것처럼 기사로 올리는 그런 작자들 때문에 우리는 엄청난 시간과 금전적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 그랬다. 검사와 기자 집과는 사돈 맺지 말라고..

옥수수의 국산 무료영화에는 듣도 보도 못한 영화들이 많이 올라와있는데 태반이 에로 영화들이다. 이런 영화들은 물론 극장가에서 상영할 목표로 만든게 아닌 것이고, DVD판매용일 것이니 일반인들이 들어본 적 없는 게 당연하다. 이런 것들이 어쨋거나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은, 장사가 좀 된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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