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일기를 시작한다.

(아니 사실은 페이스북에 수시로 적어놓았던 이야기들을 한데 모으는 것이다.)

 

이번에는 좀 오래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다. 급히 감량을 하니 요요가 빨리 왔다.

9월까지, 또는 연말까지도 다이어트 지속할 생각이다.

일단 target은 85.

오늘은 4월 15일 일요일.

아래 글은 3월 12일 작성. 그러니까, 다이어트는 3/13일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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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다이어트 돌입하여 그 전에 머꼬싶은 거 다 먹자하여 오늘 우동 사먹었는데… 국수가 쫄깃하여 좋았다.

이것 먹고 또 통닭도 사서 저녁에 또 먹었다.

이 때의 체중을 100 으로 하고, 감량은 %로 표시한다.

윈마이 체중계에 연동된 앱의 기록을 살펴보니, 딱 1년전에 100을 넘긴 적이 있었고,

작년10월에 90 정도로 내려갔던 적이 있었다.

2 Comments

  1. 데레사

    2018년 4월 16일 at 7:11 오후

    지금 어느정도 목적달성 되었어요?
    저는 식욕이 너무 좋아 늘 실패 합니다.
    언제나 밥맛이 꿀맛이거든요. ㅎ

    • 비풍초

      2018년 4월 16일 at 7:09 오후

      식욕은 입맛이란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밥맛이 없으면 입맛으로 먹어라 라는 말이 있는데요… 입맛이 문제입니다.
      근데 입맛이 있는데, 맛있는 밥을 먹으면 통제가 안되지요..
      그래서 맛없는 밥을 먹는데에 다이어트의 성공여부가 달려있어요.\

      백미와 김치만 있어도 맛있게 먹는다는 사람한테는,
      현미와 다꽝만 주고 먹게 해야합니다. 그래도 잘 먹는 사람한테는
      보리밥과 오이만 먹게 해야조..ㅎㅎㅎ
      하여튼간에 한달만에 5-6 % 체중 줄였습니다만… 여기까지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제부터가 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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