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32일째

다이어트 28일째:

몇년 간 다이어트 할 때마다 먹던 닭가슴살은, 목우촌 냉동제품이었는데, 이게 어느날부터 마켓에서 사라졌다.

인터넷마켓에서 한참 찾은 끝에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보이는 제품을 2 봉지(각 1 키로)를 슬라이스된 것으로 구입.  .

낮에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저녁에는 단백질로만 식사하는 방법을 시도 중이다.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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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29일째

샐러드에 아무 소스도 안뿌리고 먹으면 좋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다이어트 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샐러드를 많이 먹으려면 소스를 뿌려서 먹는 게 쉽다. 문제는 칼로리다.

Thousand Island 드레싱은 고열량이다.

마켓에 가서 모든 드레싱의 칼로리를 비교해본 바,

사진의 이 제품과 같은 브랜드로 키위 소스가 가장 칼로리가 낮다.

1년전 부터 다이어트할 때면 이 두가지 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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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32일째

정말 없어 보이는 식단이다. 거리의 노숙자들에게 주는 무료 식사도 이것보다 훨씬 좋을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이마저도 많이 먹지 못한다는 제약이 있다.

양상치 썰은 것하고, 김치국물 (이것도 원래 하나 가득있었는데, 이제 바닥이 보인다), 그리고 현미밥 갈아서 끓인 밥.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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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데레사

    2018년 5월 4일 at 1:26 오전

    그간 고생하셨는데 얼마나 빼셨어요?
    저는 그냥 살아 버릴려고요.
    좀 불편한 점은 있지만 다이어트가 어려워서 못하겠어요.

  2. 비풍초

    2018년 5월 4일 at 11:50 오전

    위 글대로 한달 경과한 싯점에서 약 4%정도 확실히 빠졌습니다. 매년 한차례씩 다이어트를 6주정도하고 6% 정도 빼고, 다시 또 찌고 .. 또 빼고.. 를 반복하였는데, 이번에는 30 주 정도 계속하려고 합니다. 좀 천천히 빼는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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