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공부하기

중국어를 배워서 써먹을데도 없겠고… 그냥 대강 뜻만 해독할 수 있을 정도면 좋지 않겠나 싶어서 중국어 왕초보 교재를 한 권 사고 보니…. 간체자 공부를 먼저 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저히 추측 불가한 간체자…

간체자 공부하다보니 재미있는 경우가 있었다. 우리말 발음의 한자가 간체자에 이용된 것이다.

어떻게 읽는 것인지 즉 발음하는 것인지는 알 바 없다. 내가 회화를 할 생각이 없으니까 말이다.

난 그저 도로 표지판과 광고간판 정도만 해독할 수 있으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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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데레사

    2018년 9월 11일 at 4:55 오후

    중국어공부 1주일에 4시간 3년째 하고 있는데
    이제사 겨우 가닥이 잡혀요.
    성조가 어려워 여간해서는 상대가 알아듣게
    말하기가 안되더라구요.
    존경어나 겸양어가 없고 동사 어미변화가 없어서
    문장체는 덜한데 성조 때문에 애 먹어요.
    그냥 치매 예방운동이거니 하고 배웁니다.

    • 비풍초

      2018년 9월 12일 at 12:41 오후

      3년해도 어렵다니.. 저 같으면 벌써 때려치웠던가 했겠네요.. 오히려 스트레스만 늘것 같은데요.. ㅎ

  2. 초아

    2018년 9월 11일 at 8:22 오후

    모든일에 적극적인 이웃님을 응원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목적하신 바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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